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모든 개가 같은 수명을 가지는 것은 아니며 특히 체격 크기와 품종에 따라 평균 수명 차이가 비교적 뚜렷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형견은 신체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노화 속도가 비교적 느려 평균 수명이 긴 편으로, 18세 이상 장수하는 사례도 드물지 않습니다. 반대로 대형견이나 초대형견은 상대적으로 짧은 편입니다. 예를 들어 리트리버, 셰퍼드 같은 중대형견은 10~13년 정도, 그레이트데인이나 세인트버나드 같은 초대형견은 7~10년 정도가 평균 수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수명에는 품종 외에도 생활 관리가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사, 적절한 체중 유지, 규칙적인 운동, 예방접종과 정기 건강검진, 치아 관리 등이 잘 이루어지는 경우 기대 수명이 더 길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비만, 만성 질환, 유전 질환 등이 있는 경우에는 평균보다 수명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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