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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비단벌레52
튼튼한비단벌레5221.02.23

두피건강해지는 방법아시는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미용실에 가면 두피가 울긋불긋 하다고 해요. 머리카락이 가는 이유도 두피때문이라고 하던데요.혹시 탈모랑도 연관성이 있나요? 샴푸를 좋다는걸루 여러번 바꿔봐도 좋아지질 않는것같아요. 건강한 두피관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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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두피가 울긋불긋 한건 지루성 두피염이라고 생각되네요. 혹시 자주 간지러우신가요? 전 그러거든요..

    머리가 가늘면 탈모위험이라고 많이 말하던데 어릴때부터 가늘었다면 꼭 탈모라고 할 수는 없겠죠.

    저도 질문자님과 비슷한 상황인것 같은데 저는 약같은건 안먹고 최대한 머리감고 말리거나 할때 신경을 많이 써요.

    우선 머리를 감을 때 머리카락 보단 두피 자체를 마사지한다는 느낌으로 손끝으로 두피를 부드럽게 문질러주세요. 쎄게는 말구요.

    그리고 머리감는건 헹구는게 제일 중요해요. 두피에 샴푸 잔여물이 남으면 모공을 막아서 머리가 빠지고 그러니까요.

    그리고 머리감고 난 후에는 꼭 바로 말려주세요. 자연적으로 말리게 냅둔다면 두피가 습해져서 이가 생긴다고 해요.

    두피랑 머리카락 자체가 뜨거운 열에 약하기때문에 되도록이면 드라이기에 찬바람으로 말려주시구요. 저는 선풍기로 말립니다.

    저는 지성피부라 머리도 감고 하루가 안되서 금방 떡지는데, 이때부터 머리가 많이 빠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되도록 매일

    꼼꼼히 감습니다. 아침보다는 저녘에 감는데, 오후에 밖에서든 실내에서든 활동하고 나면 먼지같은게 많이 껴서 모공이 막힐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스트레스 최대한 안받고 호르몬 조절을 위해 늦게 잠들지 않기 등등.

    저도 탈모위험인데 최대한 약같은거 안먹고 버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