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제가 너무 과민반응하는 건가요?

오늘 아버지하고 말싸움좀 했습니다. 저는 이전에도 아버지께 얘기했습니다. 무언가 부탁할거면 미리 얘기해달라고...이해가 안되는게 핸드폰이 있는데 왜 꼭 집에 있을때..그것도

꼭 당직근무를 서고 집에서 잠 좀 자고 일어난 다음 얘기하거나 아님 운동다하고 하루 마무리가 끝날때 시킵니다 문서 타자 좀 쳐 달라고...

오늘도 내일 서류 낼게 있다고 방금 자고 일어나서 쉬고 있는데 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전에도 얘기한것처럼 미리 얘기좀 해달라 얘기했죠..그러더니 내일 서류 보낼거라 오늘 얘기한거 아니냐 라고 얘기하더라구요...그래서 저는 어제 핸드폰으로 문자나 전화하면 되는데 왜 안하냐 이렇게 얘기하니 이 말은 그냥 무시하고 미리 얘기하지 않았냐 이렇게 얘기하니까 짜증나서 대화 하기 싫더라구요 저는 가족끼리도 누군가에게 부탁할일이 있으면 사전에 미리 얘기를 해줘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버지가 아들한테 무언가 시키거나 부탁할때도요 적어도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요 제가 너무 과민반응인가요?매번 이런식으로 시키니까 정말 짜증나서요...지금도 화가 나고 짜증나서 두서 없이 적었네요

20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래도 아버지이시데 해주시죠

    직장에서 팀장님이 이렇게 부탁하면 거절할수 있으면

    화를 내셔도 됩니다 가족이니 특별히 부담이 않되면

    도와주는 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 어떤한일이 있어도 부모님에게 과민반응과 서운하게 마음걸리는 행동은 하지말아야 합니다 언젠가 부모님께서 돌아가시면 엄청후회합니다 무한 잘해드리세요

  •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우선 아버지 이해하신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얼마나 답답하시면 먼저 말은 하셨을까? 먼저 생각하시고 말은 하시면 그나마 화내기 보다 그냥 해드리네요

  • 아버님과 의견의 맞지 않다고해서 너무 과민반응을 보이시면 안될 것 같네요. 내 아버지인데 조금만 이해 더해주고 존경해 주신다면 가정의 평화가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 모든 아버지가 그렇지는 않지만 대부분 아버지는 고집이 있고 무엇보다 자신이 자식보다 오래 살았고 이는 중요한 경험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식 입장에서 이해도 안되고 화도 나지만 그냥 아버지이니 설득 하기 보다는 해 주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 다른분도 아니고 아버지가 부탁하신건데 좀 힘들고 짜증나더라도 들어주세요.

    아버지가 못하시는걸 해주시는게 얼마나 좋은 일 입니까?

    일을 하는 방식이 사람마다 다르니 그것도 감안하셔야 합니다.

    아버지께서 미리 말씀을 안하신것도 매번 부탁하기가 미안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암튼 부모님 부탁을 자식이 살피지 않으시면 누가 챙기겠습니까?

    부모님이 옆에 계시는것 만으로도 행복입니다.

    저는 이제 부모님이 모두 떠나시고 볼래야 볼 수가 없습니다.

  • 아버지는 자신시 사용하기 하루전에 부탁한거니 미리한거라 생각합니다 자기중심적이죠 아들은 쉴려고 하면 자꾸 시키니 짜증이 나겠지요 그러나 부탁하는 부모 맘은 편하겠습니까 속상하시더라도 고분고분 들어주시는게 자식으로서 좋겠습니다

  • 쉬고 싶고 하루를 마무리하려고 하시는데 또 일을 해야된다 생각하니 짜증이 나실 수 있겠네요. 하지만 아버님 입장에서는 그 정도도 미리 이야기 한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고 또 낮에는 업무 보느라 바쁘실텐데 부탁하기가 더 미안하셨을 수도 있을것 같긴 하네요. 그래서 서운하실것도 같습니다. 다음에 분위기 좋을때 아버님께 다시 잘 말씀 드려보세요. 낮에라도 전화가 마음이 걸리시면 문자로라도 꼭 미리 알려주셔서 미리 일정을 계획할 수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구요. 자녀분도 사소한 일이라도 계획한 대로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마음도 불편해지니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고도 꼭 이야기 하시구요. 글에 올리신 내용대로 잘 설명 하시면 아버님도 이해하시지 않을까요^^

  • 그럴수도 있죠. 하지만 아버지시고 년륜이 계신지라 지혜만은 따라갈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준이 다를뿐이죠. 부모님들은 모두가 자식을 위할것이니까요~~

    기분좋은 날 차분히 조율해보셔요~

  • 안녕하세요

    아버지가 생각하는 미리랑

    글쓴분이 생각하는 미리 라는 개념이 조금 다른듯 보입니다

    당연히 그러면 조금 짜증이 나긴 합니다

    아버지는 미리라고말하시는데 그러면 아버지가 생각하는 미리 보다 더 미리 말해달려고 말해보세요

    그리고 솔직히 싸워서 좋을건 없죠 가족 사이에요

    잘 대화하고 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나의 미리 라는게 정확히 얼마나 일찍인지 아버지에게 잘 얘기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과민반응은 아닙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 자주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나이도 있으시고, 살아온 삶에 적응이 되어 있으셔서 쉽게 바뀌시지 않았습니다.

    아버님과 맛있는 음식을 드시면서 천천히 이야기 한번 해보세요.

  • 이건 사람 성향마다 다르니 정답은 없어보여요.

    아버지께 차분히 나는 이런게 싫다, 이러면 기분이 나빠서 하기 싫어진다라고 하시면서 좋게 말씀해보시면 어떨까요?

  • 갑자기 급한일이 생긴다면 그럴수 있지만 계속해서 이야기하셨고 아버지께서 그러신거면 과민반응이 아닙니다 해줘야하는 의무도 아니고 도와 주는건데 아버지께 또 이러면 안해준다고 하세요

  • 안녕하세요.

    누구보다 열심히라는 유저입니다.

    아버님이 성격이 급하신 성격인것 같아요.

    질문자님이 화가 나실만 하네요..

    사전에 미리 말을 하라고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잘 풀어보세요

    응원드립니다.

  • 과민반응이 아니신거 같고 당연히 가족이라도 부탁을 할 때는 상대방 일정이나 시간 조율을 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음 서로 감정이 상하는경우가 있지요. 아버지와 진지하게 얘기를 나눠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 아버지 나이 되보세요 그럴수 있어요, 님도 피곤하고 지치고 쉬고 싶은거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오죽하겠나요? 본인이 타자를 못치고 내가 하고 싶어도 못해서 자식한테 부탁하는데 말이죠,

    그렇게 귀찮으면 독립을 하세요, 부모님께 잘하세요, 나중에 후회 하지 마시고요

  • 너무 과민반응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 하실때는 존대어 ~하시고 ~하셔서 라고 쓰셔야 누가 무슨 행동을 했는지 글을보고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지금 쓰신 글로 봐서는 아버지가 아니라 옆집 형이 그랬다는 것처럼 보여요. 

  • 안녕하세요 지혜로운 자유인입니다. 먼저 가족끼리의 서로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기본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하고 아버님에게 일단 해주고 담에 기회가 되면 정중히 자신의 의사를 말씀해주세요

  • 아버님의 성격은 급하시고

    괄괄하실 것 같은 느낌이 들고,

    고매한 딱새님은 계획성 있고,

    깔끔한 일처리를 하시는

    성격으로 보여지네요.

    딱새님이 흐르는 물처럼 이해하시면, 마음이 좀더 편안해질 것 같아요.

  • 저같아도 그렇게 할것 같은데요. 부탁을 무슨 자기 생각나는대로 하는 사람이 어디있어요.그건 매너가 아닌거죠. 화날만 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