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흑색종의 경우 전이를 하는 경우가 많아 흑색종의 크기에 따라 조직 검사시 상당한 주변부를 포함하여 광범위하게 절제합니다. 또한 타장기 전이 및 임파선 침범 여부에 따라 병기가 결정되며 치료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대학병원 피부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흑색종의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증상입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어떤 병변인지 감별을 해보아야 되겠습니다.

악성 흑색종의 치료 방법은 크게 수술과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 요법, 인터페론 같은 생물학적 제제 등이 있습니다. 초기에는 수술로 원발 부위를 절제합니다. 흑색종이 1mm보다 두꺼우면 종양이 전파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주변 국소림프절을 같이 절제할 수도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우선 조직검사를 통해 두께와 궤양 유무를 파악한 다음 기타 영상의학적 검사를 통해 임상적 병기를 설정합니다. 이에 따라 다른 신체부위로 전이가 일어나지 않은 것이 확인되면 외과적 절제를 하게 됩니다.만약 국소 림프절까지 전이가 된 경우에도 일반적으로 외과적으로 절제를 하게 됩니다. 중등도 이상의 위험군에서는 인터페론을 이용한 면역요법을 시행하게 됩니다.다른 암종에 어느 정도 효과를 발휘하는 방사선 치료나 항암화학요법은 흑색종에서 효과가 크지 않으므로 외과적 수술이 가능한 범위까지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흑색종으로 진단이 되는 경우, 일반적으로는 수술적인 제거가 가장 일반적인 치료방법입니다. 그 외 병기에 따라서 항암화학치료나 방사선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흑색종 역시 병기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른 것이 사실입니다.

흑색종은 조직 검사를 먼저 시행하여 진단을 하게 되며 확진이 되는 경우

병기 결정을 위해 전신 CT 및 PET CT 등의 검사를 시행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1~4 기 등의 병기가 정해진 후 이에 따라 치료 방침에 결정될 수

밖에 없으며 흑색종이 맞으나 다른 부분으로 전이가 없는 경우에는 발생한

부분을 시술적으로 제거하는 것으로도 치료가 종료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내용들을 토대로 보았을 때 점의 크기가 늘어나는 양상이며, 통증 등 증상도 동반이 되고 부풀어 오르는 것으로 보아 충분히 흑색종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조직 검사를 해보기 전에는 확실하게 알 수 없습니다. 흑색종이라면 빠르게 제거를 하여 몸의 다른 부위로의 전이를 막아야 합니다. 즉, 조직 검사를 위해 점을 제거하는 것이 진단을 위한 검사법이자 치료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우선은 조직검사를 먼저 하게 됩니다.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서 치료 방침이 결정됩니다.

흑색종이라면 우선은 다른 장기에 대한 검사도 같이 진행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