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싹싹한꽃새200
집에서 식물을 키우게 되면 장점이 있나요?
아파트 거실이나 베란다에서 식물을 키우면 장점과 단점을 알고싶어요
또 키우기 어렵지 않은 품종도 추천해주세요^^
빈공간을 활용하는 방법도 추천해 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파트 거실이나 베란다에서 식물을 키우는 '홈 가드닝'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생활 공간의 질을 완전히 바꿔놓기도 하죠. 장단점부터 추천 품종, 공간 활용 팁까지 정리해 드릴게요.
1. 식물 집사가 되면 좋은 점 (장점)
• 공기 정화와 가습: 식물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뱉으며, 증산 작용을 통해 실내 습도를 천연 가습기처럼 조절해 줍니다. 특히 미세먼지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정서적 안정: 초록색은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마음을 진정시킵니다. 식물이 새 잎을 틔우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큰 성취감과 힐링을 얻을 수 있어요.
• 인테리어 효과: 삭막한 거실에 식물 하나만 두어도 분위기가 생기 있고 세련되게 변합니다.
2. 고려해야 할 점 (단점)
• 벌레 발생: 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흙이 계속 축축하면 뿌리파리 같은 작은 벌레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지속적인 관리: 물 주기, 햇빛 보여주기, 환기 등 최소한의 부지런함이 필요합니다. 여행을 길게 갈 때 걱정이 되기도 하죠.
• 청소 문제: 잎에서 떨어지는 먼지나 화분 주변에 생기는 흙먼지를 주기적으로 청소해 줘야 합니다.
3.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추천 품종
• 스킨답서스: "식물 킬러"도 살려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생명력이 강합니다. 햇빛이 적은 곳에서도 잘 자라고 수경 재배(물에 꽂아두기)도 가능합니다.
• 몬스테라: 잎이 찢어진 모양이 멋스러워 인테리어용으로 최고입니다. 성장 속도가 빨라 키우는 재미가 있고 웬만한 환경에서 잘 버팁니다.
• 산세베리아 & 스투키: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며, 밤에 산소를 내뿜어 침실에 두기 좋습니다. 관리가 매우 게을러도(?) 잘 삽니다.
• 테이블야자: 아담한 사이즈로 책상이나 선반에 두기 좋으며 실내 조명만으로도 잘 자랍니다.
4. 빈 공간을 활용하는 인테리어 팁
• 플랜트 스탠드 활용: 거실 모퉁이 빈 공간에 높낮이가 다른 스탠드를 놓아보세요. 화분들을 층층이 배치하면 입체적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 행잉 플랜트 (공중 식물): 베란다 천장이나 거실 커튼봉 옆에 '디시디아'나 '틸란드시아' 같은 식물을 매달아 보세요. 바닥 면적을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공중에 생기를 불어넣습니다.
• 벽면 선반: 좁은 베란다라면 벽에 선반을 설치해 작은 화분들을 나란히 배치해 보세요. '수직 정원'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 대형 화분으로 포인트: 거실 소파 옆이나 TV 장 옆 큰 빈 공간에는 뱅갈고무나무나 극락조 같은 키가 큰 식물을 하나만 두어도 공간이 꽉 차 보입니다.
식물을 처음 시작하신다면 일단 스킨답서스처럼 생명력이 강한 아이부터 하나 들여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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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아파트에서 식물을 키우면 스트레스 관리가되고 공기정화도 되죠ᆢ문제는 매일 관심을주고 물ᆢ영양ᆢ햇빛ᆢ통풍 신경을 써야해요 ㅋ 제가 키워보니 확실히 반려식물이란 말이 맞ㄷㆍㄱ라구요
식물은 집 분위기와 심리 안정에는 확실히 도움이 되지만 관리 요소가 같이 따라오는 취미이고, 처음에는 관리 쉬운 식물 + 공간을 위로 쓰는 배치 방식으로 시작하는 게 가장 실패 확률이 낮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