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난한노인네입니다. 엄마가 자식들에게 우리딸 다컸네 라고 하는 심리
안녕하세요 ,가난한노인네입니다. 엄마가 자식들에게 우리딸 다컸네 라고 하는 심리.
10살인데 왜 다컸다 라는 말을 할까요, 다크다가머죠
부모가 '아이에게 다 컸네'라고 말하는 것은
아이의 어떤 말이나 행동이 대견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이를 칭찬해주기 위한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칭찬을 통해 아이는 긍정적인 말과 행동을 강화시켜 나갈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다 컸네"라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어린 자녀가 성장하여 더 이상 부모의 도움이나 보호가 필요하지 않다는 느낌을 나타내는 말입니다.부모 입장에서는 자신의 자녀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견함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으며, 이제는 독립적인 존재로서 자신의 삶을 책임질 수 있다는 기대감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표현은 듣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서는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아직 어린 나이인 10살이라면 여전히 부모의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 컸다"는 표현은 과장되거나 부적절하다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는 자녀의 연령과 발달 수준을 고려하여 적절한 표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다 컸네 라고 말하는 의미는 아이가 철이 들어서 한 이야기 일 수도 있으며 시키지 않아도 자신의 일을 잘 해내어서 하는 말 이기도 합니다.
즉, 부모님에게 의지 하지 않고 자기 할 일을 스스로 잘 해낼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해서 자신의 일을 마무리를 잘 해냈기 때문에 대견스러움으로 " 우리 딸 다컸네" 라고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 자식 다 컸네" 라고 말할때 부모의 여러가지 감정과 생각이 포함 될 수 있습니다.
-자녀를 키울 때의 힘든 시기가 많이 지나감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 혼자 밥을 못 먹어서 먹여 주는게 힘들었는데,
이제 혼자 밥 먹을 수 있어서, 힘든 시기가 지나갔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정말 어른이 됐다고 하는 표현은 아닙니다.
기준은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부모님 생각은 이 정도는 못 할 줄 알았는데 잘 해내곤 하면
칭찬에 의미로 하는 말입니다
아이들 입장에서 잘 했다고 하면 되는데 말이죠
부모님 입장에서 다른 아이보다 내 아이가 잘 하면 기분이 좋습니다 칭찬하는 의미 이니깐
어른이 됐다고 생각 안 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자식의 성장을 기쁘게 느끼면서도 한편으로 자립해가는 아이를 보고 약간의 서운한 감정을 표현한 것이라 생각됩니다~시원섭섭함이죠~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직은 여전히 어린 줄만 알았던 우리 딸 아들들이 어느 어른스러워지고 나보다 덩치도 커지고 생각하는게 훨씬 더 기특해 보여서 그런 말들을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성인으로서 다 성장하여서 다 컸다는 의미로기보다는 흔히 칭찬하기 위해서, 혹은 의젓해졌다(성장했다)는 뜻을 전달하기 위한 관용적 표현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건 아마도 부모님의눈에는 자녀가 아직도 어린아이로 보이는것 때문인거 같네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자녀가 아직도 덜 성장한 아이로 보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