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료 누진제는 전기 사용량이 많아질수록 단가가 높아지는 요금 체계입니다. 이 제도는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고 저소득층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200kWh 단위로 3단계로 나뉘어 있으며, 사용량이 증가할수록 요금이 급격히 상승합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누진제를 도입하고 있지만, 한국과 비교하면 배율이 낮은 편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과 일본은 2~3단계의 누진제를 사용하지만, 배율은 1.1배에서 1.5배 정도로 낮습니다. 반면,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은 누진제를 사용하지 않고 단일 요금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에어컨 사용이 늘어나면서 전기료 부담이 커지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문제입니다. 전기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전제품을 사용하거나, 피크 시간대에 전력 사용을 줄이는 등의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