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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쥐51
파란쥐5122.12.01
초3 딸아이 요즘들어 이유없는짜증을내는데요?

요즘들어 짜증을....이유없고...황당하게...

이런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있어요.

저두 참다가 화를내곤합니다....벌써 사춘기 초기인가

하는생각이....ㅠㅠ

어떡하면 좋아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함께 소통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짜증내는것에 대해 감정을 읽어주면서 아이가 힘든것이나 스트레스 받는것등에 대해서 파악해주고 공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춘기가 올때는 무언가 조언을 해주기보다는 아이의 이야기를 많이들어주고 공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요즘 아이들 사춘기 찾아오는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고들 하죠.

    이른 경우, 질문자님의 따님처럼 초등학교 3학년 9세 쯤에도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선, 아이가 이유 없는 짜증이라고 하셨는데 아이와 진솔한 대화는 해 보셨는지요?

    아이가 요즘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 보호자가 먼저 관심을 주어야 한답니다.

    그리고 딸이 가지고 있는 걱정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시기에는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아이가 이유없이 짜증을 내는 것입니다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이유없이 짜증을 낼때에는

    아이를 훈육하는 태도가 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는 웃어넘기고 언제는 혼내고 하면

    훈육이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훈육시에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은 초등학교 3학년도 사춘기가 옵니다.

    특히 여자 아이라면 더 빠릅니다.

    사춘기 아이와 대화할 때는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이와 협의를 통해 규칙을 정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여아라면 사춘기가 올시기이기도 합니다.

    일단은 아이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시고 아이가

    힘들어하는만큼 옆에서 격려를 해주시는 등 하여

    사춘기를 잘 이겨내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1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아 우울증은 성인의 우울증과 마찬가지로 사소한 일에 울음을 터뜨리고 침울해하며 의욕이 없지만 한 가지 큰 차이를 보입니다. 성인들은 좋아하는 일에도 심드렁해지고 어떤 일에도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반면, 아이들은 재미있는 일에는 반응을 보입니다.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TV나 휴대폰 등 몇몇 일에는 유독 집중하고 자꾸 재밋거리만 찾게 됩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지루하고 재미가 없으면 그 상황을 견디지 못해 짜증을 부리고, 예전에 충분히 해냈던 일도 귀찮아하거나 금방 포기해버리는 부정적 반응을 보이게 된다. 아이와 어떠한 불만이 있는지 대화를 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충분히 사춘기가 시작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사춘기의 아이와는 대화가 필요로 하기에 많은 대화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아이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주세요

    ' 1. 일단 하고싶은것을 하게 하고

    2. 기대하는말 보단 아이가 잘 즐기고 있는지 소통하고

    3. 만약 아이가 하다가 즐겁지 안다면 그거대로 존중하고'

    특히 소통과 존중이 중요합니다. 간혹 부모들은 자녀보다 더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들의 생각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는것을 조심해야합니다.

    '소통과 존중' 은 단어만 보면 참 쉬워보이지만 행하기 힘든 내용입니다. 자녀분과 소통하려는 노력이 필요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이면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하므로 아이의 감정이 가라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를 나눠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보통 고학년 정도 되면 사춘기가 빠르면 이 시기 때 올 수 있으니, 아이의 마음에 잘 공감해 주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가 당신의 말을 듣게 할 유일한 방법은 당신이 먼저 자녀 말을 듣는 것뿐입니다.

    제대로 들어주기만 한다면 자녀에게 공감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듣기는 자녀의 자립심을 길러 스스로 문제를 풀 수 있게 해주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잘 들어준 후 부모의 입장을 아이 눈높이로 설명해주신다면 아이도 이해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