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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타율이 어느 정도 되면 잘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나요?
평소 티비로 프로야구 경기를 자주 보고는 하는데요. 그런데 타자가 나올 때 몇할 몇푼 몇리 이렇게 타율이 나오는데 야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해서 이 타율이 사실 감이 잘 오지가 않거든요. 그래서 질문을 드리는건데 프로야구에서 보통 타율이 어느 정도 이상이면 잘하는 타자라고 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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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보통 3할이 넘어가는 타자를 잘치는 타자, 타격이 좋은 타자라고 불렀습니다. 다만 현대에는 타율, 타점과 같은 클래식 지표보다는 OPS, WAR과 같은 세이버 지표가 더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타격의 세부 지표에 대해서 잘 모르시겠다면 일단은 3할을 기준으로 잡으시면 됩니다.
3할이면 수준급 의 타율에 해당합니다.
물론 타율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그 외의 세부지표에 관해서는 차차 알아가시구요.
보통 0.3 정도의 타율을 넘어가면 잘하는 편이고, 프로야구 순위 상위인 선수들은 0.34~0.36 정도의 타율이라서 이정도면 정말 잘하는 것으로 봅니다. (국내 프로야구 기준)
시즌끝날때기준으로 3할만 쳐도 대단한거죠 물론 선발 타석수일때요 30프로확률로 안타를 치는것도 정말 대단하다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