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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느시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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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당할때 대처법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중3입니다 학교에서 3명이서 다니는데

그 2명만 친하고 저를 자꾸 소외시키네요 그래서 생각을 해봤는데 제가 딱히 잘못한 것도 없어요 어떻게 소외시키냐면 급식실에서 밥 먹으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그 2명만 서로 보면서 이야기해요 저는 그냥 있으나마라에요 현장체험학습 갈때 버스에 둘이만 같이 앉고 저는 별로 안친한 애랑 앉았어요 그리고 계속 둘만 아는 얘기만 하고 저 빼고 막 딴데로 가버려요 그리고 체육시간에 2인1조로

조 만들라고하면 둘이서 쌩 가버리고 저는 혼자하거나 안친애랑 합니다 그리고 그 둘은 서로 리액션을 잘해주는데 제가 말하면 리액션도 별로 안하고 제가 말 꺼내면 아예 그냥 못들은 채 하거나 자기들이 말의 주제를 바꿔요 어떻게 사람이 눈 앞에 있는데 그럴수 있냐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거짓말 아니고 진짜 그럽니다 3월부터 지금까지 계속 그랬어요 진짜 짜증나요 방학이 1월이고 졸업이 2월인데 그때까지 기다려야하나요..... 진짜 이젠 지침을 넘어서서 학교가면 하루하루가 빡칩니다 대처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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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랄루얄루147입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봤어요??물어봤는데도 그러면 같이 다니지 마세요.

    님만 힘들고 스트레스 받을 뿐이에요.

    그런 애들 때문에 내 하루하루를 망칠 순 없잖아요.

    그냥 다른 친구를 다시 사귀던지 졸업이 몇일 안남았으니까 그때까지만 버티세요.

    그런다음 그 친구들을 안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