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아스퍼거 증후군일 가능성도 있을까요?

남동생은 주식을 하고 있고, 부동산 헤지펀드 업계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동생은 9살~18살까지 친구들과 잘 어울렷습니다.

인싸 수준은 아니지만, 학교에서 친구 4명과 모여 서울도 가고 등산도 했었죠.

그런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친구들이 점점 없어지더니 26살이 되자

마지막 남은 친구마저 없어졋습니다.

동생은 타인이 화를 내면 왜 화를 내는지 이해를 못합니다.

또는 정신질환(정신분열, 우울증, 불안장애)자에 대한 공감이나 연민이 없습니다.

상대방이 "나를 도와줘"라고 확실하게 말을 해야만 "그래 어떻게 도와줄까?"라고 합니다.

눈치도 없고, 눈치 없는 자신을 특별하다고 여깁니다.

그런데 뭐.. 일상에 특별히 지장은 없는데 병원에 가지 않아도 상관없겠죠?

혼자 잘 먹고 잘 살고 있는데 말이죠.

다만 제가 남동생한테 한 가지 우려되는 것은

너무 자신만 생각을 하고 있을까봐...

남동생이 아스퍼거 증후군일 가능성도 있을까요? 취미도 협소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 상황이 오래되면 사회성도 떨어질거라 심리상담 내지는 정신과 상담 받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우울해하는 현대인들이 많습니다. 아스퍼거는 자폐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일반인과 경계가 가깝고 지능이 높은편이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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