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의 빅맥 지수란 무엇인가요??

2020. 05. 15. 11:34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빅맥지수- Big Mac index

경제학에서 사용하는 단위로 각 나라의 물가 수준을 비교하기 위해서 고안된 지수이다. 환율을 결정하는 여러 초급 이론 중 구매력평가설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웬만한 경제학 원론 교과서에는 모두 등장하는 아이템. 영국의 경제지인 이코노미스트에서 처음 고안하여 매년 발표중이다.

기본적으로 완전개방에 가까운 개방경제에서 같은 물건에 대한 가치는 동일하게 매겨지므로 이 동일한 가치를 서로 다른 화폐로 평가한 자료를 가지고 서로 비교하면 순수한 의미의 환율을 도출할 수 있다는 개념에서 비롯되었다. 문제는 거의 모든 나라에서 파는 동질적인 물건이 무엇인가 하는 점인데, 여기에 가장 적합한 상품이 세계구급 체인인 맥도날드의 빅맥이라는 것이다. 

출처 : 나무위키

2020. 05. 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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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맥 지수는 영국의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1986년 고안했다.

    이 지표는 ‘같은 물건은 어디서나 값이 같아야 한다’는 일물일가(一物一價)의 원칙을 전제로, 각국의 통화가치가 적정 수준인지 살펴보는 데 활용한다.

    각국의 통화가치가 적정하다면, 전 세계 120개 국가의 거의 모든 맥도날드 매장에서 비슷한 재료와 조리법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빅맥 가격이 국가별로 다를 이유가 없다고 본 것이다.

    2020. 05. 1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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