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스닥이 연일 하락에 불안하시겠지만 핵심은 금리 부담과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입니다. 10월 중순 미국의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금리 인하가 늦어지거나 추가 금리 인상이 이뤄질 수 있다는 걱정이 커졌습니다. 금리가 높으면 미래 성장에 대한 기대가 큰 기술주일수록 주가에 부담을 받습니다. 여기에 AI 데이터센터 투자 비용은 계속 늘어나는데 실제 수익이 투자 규모를 따라갈 수 있을지 의문이 커지면서 반도체와 AI 관련주 매도가 이어졌습니다. 국제유가 상승도 물가 부담을 키우는 요인입니다. 다만 최근 하락이 매일 이어지는 것처럼 보여도 시장이 계속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닙니다. 10월 19일에는 반도체와 AI 관련주가 반등하면서 나스닥이 1.11% 상승했습니다. 앞으로는 미국 물가와 금리 전망, 주요 기술기업의 실적, AI 투자 계획과 수익성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처럼 변동성이 큰 시기에는 하락했다고 무조건 추가 매수하기보다 투자 기간과 감당 가능한 손실을 먼저 점검하고, 단기 자금과 장기 투자금을 구분해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