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바다에서 자주 목격되는 돌고래는 주로 남방큰돌고래이며 학명은 'Tursiops truncatus'입니다.
성체의 경우 몸길이가 270cm, 무게는 230kg까지 나가는 대형 돌고래이며 몸체는 유선형으로 헤엄치기에 유리하고, 주둥이가 길고 뭉툭한 것이 특징입니다. 등지느러미는 삼각형 모양이며, 몸 색깔은 짙은 회색에서 검은색까지 다양합니다.
그리고 매우 사회적인 동물로, 100마리 이상의 큰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복잡한 사회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돌고래류 중에서도 지능이 매우 높아 다양한 소리를 내고 복잡한 행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먹이로는 주로 오징어, 작은 물고기 등을 먹고, 제주도 연안을 비롯한 따뜻한 바다의 연안 지역에 주로 서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