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4 목에 땀띠가 많이 났어요 집에서 상의를 벗고 있는 게 좋을까요. 시원하게 해줘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초등4학년 아이의 목에 땀띠가 많이 났어요. 집에서 상의를 벗고 있는 게 좋을까요? 시원하게 해줘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외 어떤 조치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아이의 목에 땀띠가 생겼다면, 시원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집에서 상의를 벗고 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땀띠는 땀이 제대로 증발하지 못하고 피부에 머물러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상의를 벗기는 것뿐만 아니라, 아이가 착용하는 옷도 중요한데요. 통기성이 좋은 면 소재의 옷을 입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직접적으로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고, 땀을 흘린 후에는 즉시 땀을 닦아주거나 물로 씻어내는 것이 땀띠 예방에 도움됩니다.
목 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따뜻한 물로 자주 씻어주고 세안 후에는 완전히 건조시켜 주세요. 가벼운 보습제를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도 땀띠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자극적인 성분이 없는 순한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네 상의를 탈의하는게 몸을 시원하게 해서 땀이 나지 않게 하는데 도움을 주겠습니다.
이외에도 미지근하거나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는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선풍기나 에어컨으로 실내 온도 자체를 시원하고 습하지 않게 관리해주시는것도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