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는 물건을 어떻게 버릴 수 있을까요?

결단력이 필요합니다. 안쓰는 물건을 놓아두면 결국 한번도 안쓰고 나중에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죠. 그냥 과감히 조금 불편할지 몰라도, 추후 쓸일이 단 한번이라도 있을지라도 그것을 포기하고 깨끗한 집을 선택하겠다는 각오로 과감히 안쓰는 물건을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물건을 살때는 부피 큰 것은 사지 않고 미니멀한 삶을 살겠다는 생각을 항상 가져야합니다.!

안쓰는 물건이 많은가봐요.

제가 직접 경험한 것은 아니지만 같은 아파트에 사는 지인이 이야기해 준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인터넷 쇼핑을 많이 하는 분이었는데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사를 하면서 안쓰는 물건을 인터넷에서 ''이사폐기물처리'' 이렇게 검색해서 업체를 찾아서 정리했답니다.

업체에서 방문해서 견적을 내고 방문 날짜를 정해서 정리를 했어요. 처리 비용이 들어가지만 본인이 직접 버려도 종량제 봉투 구입하고 주민센터에 폐기물 신고하는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번거로운 노동을 안하고 편하기 처리해서 좋았다고 하더군요.

옷 같은 경우 돈을 주고 사가는 업체도 있어요. 큰 돈은 아니지만 비용지출이 없으니까 인터넷에 ''헌옷 수거 업체''를 검색해 보세요.

답변 도움되셨나요? 감사합니당♡

요즘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당근마켓을 사용합니다.

버릴거라면 1000원 2000원이라도 올려서 용돈을 벌고

아까우면 중고가로 올리고

이건 줘도 안가지겠다 싶으면 무료나눔으로 올려놓습니다.

어차피 버릴때 쓰레기봉투나 폐기비용이 발생하는데

무료나눔으로 올려놓으면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