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날짜가 잡혔는데, 지인 가족의 장례식
안녕하세요.
결혼식 날짜가 잡혀있는 상태인데, 지인 가족분께서 별세를 하셨습니다. 친한 동료라 마음이 안좋네요,
결혼식 날짜가 잡히면 상가집은 안가는 것이 좋다고들 하는데, 그 이유와, 안갈경우 어떤식으로 말씀을 드리면 좋을지 난감하네요..
결혼식 날짜가 잡혀 있는 상태에서 상가집에 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여겨지는 이유는 결혼식이라는 경사스러운 일과 상가의 슬픔을 동시에 겪는 것이 마음적으로 힘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결혼식 준비로 바쁜 상황에서 상가에 가는 것이 신랑 신부와 가족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결혼식 날짜와 관련하여 상가에 가지 않기로 결정했다면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지인의 가족분께서 별세하신 것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세요.
결혼식 준비로 인해 상가에 가는 것이 어렵다는 점을 솔직하게 말하세요.
상가에 가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며 이후에 따로 만나서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전하세요.
종교차이 때문인것으로
보여집니다 조문다녀와도
괜찮다는 사람들도
많아요
하지만 관습이나 풍속으로
조문가면 안된다는
사람들 요즘도 있습니다
서로 상대방 입장을
생각하면 이해하겠지요
대신 진심어린
말과 조의금으로 표현하면
될것같습니다
서로가 이해하면 관계에는
변화가 없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장례식은 가지마시고, 조의금만 보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장례식에 참석했다가 경사를 앞둔 사람에게는 귀신이 붙는다는 미신이 있어서 삼가하시 게 좋아요.
특히 출산을 앞둔 경우는 장례식이나, 개고기섭취 등을 피하는 게 좋다는 설도 있습니다.
경사를 앞두고 괜히 찝찝해지니 참석은 마시고 조의금과 문자로 대신하시고 고인이 별세한지 5일이면 출상 후 고인의 흔적을 지우는 시기로 보니 그 후 만나 참석하지 못한 미안함과, 동료의 슬픈 마음을 달래주는 게 좋을 거 같네요.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결혼날짜가 얼마안남았다면 지인가족의 장례식은 안가시는것이 좋습니다.지인도 전화를 받기어려울수있으니 문자로 이야기하시고 부조금만 보내시면 될것같습니다.이해해주실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결혼식과 장례식은 모두 중요한 행사이기에 선택이 쉽지 않으시겠어요. 보통 결혼식 날짜가 잡혀 있는 경우, 기쁨과 슬픔의 기운이 섞이는 걸 피하고자 상가집에 가지 않는다는 문화적 이유가 있습니다. 만약 가지 않기로 결정하신다면, 솔직하고 성의 있게 마음을 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개인적인 이유로 상복을 입고 가지는 못하지만, 마음으로는 함께 하고 있다"고 전하거나, 장례가 끝난 후에 따로 찾아뵈어 조의를 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질문자분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랍니다.
별도로 조의금만 보내시고 따로 돌아 오시면 따듯한 위로의 한마디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문자 한통 남기시면 진심이 전달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