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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털한잠자리37
털털한잠자리3723.05.22

가족 결혼식 5일전 장례식장 가도 되나요?

가족의 결혼식이 주말에 있는데 지인 한분이 돌아가셨습니다 누구는 결혼식 참석전에 장례식은 가는게 아니라고 하던데 당사자만 아니면 상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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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뽀얀크낙새66입니다.

    결혼 좋은일 앞두고 장례식 가지말라는 미신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친한 분이라면 직접 참석해서 슬픔을 함께 나눠주고 친한정도에 따라서 조의금만 보내고 함께 하지 못하는 상황을 말하면 이해할거라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후련한토끼입니다.

    사람의 성향과 가족들의 성향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사실 장례식장을 간다고 그 결혼식이 잘못되는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사실상 이게 완전 미신인데요. 제가 알기로는 나와 함께 사는 직계가족의 일이 아니라면

    어느누가 되었든 장례식가는건 큰 문제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섹시한삵298입니다.


    갑니닷!! 1표!!!


    물론 부모님에겐 말 안하겠죠^^;;

    예전부터 내려오는 관습(??) 같지만

    저는 크게 신경 안쓸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현명한악어141입니다.


    사실 가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좋은 날을 앞두고 상갓집을 가는게 찝찝해하죠.


    남의 결혼식이라면 뭐 가도 상관없습니다만 가족 결혼식이라서 상주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성의만 표시하고 가지 않기를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소탈한몽구스296입니다.


    웬만하면 안가는게.다들 좋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가족인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저라면 다녀왓을것 같네요..안타까운 일과 좋은일이 같이 발생해서 참..


  • 안녕하세요. 운좋은산양15입니다.

    옛부터 결혼식과 제삿날 전에는

    상가집을 않가고 다른분께 성의 표시만

    전하곤 했습니다

    좋은일 결혼식 앞둔 날엔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멋쩍은카구181입니다.

    큰문제는 없을꺼 같긴한데 집안어른들께서는 대부분 부정적으로 생각하실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원숭이우끼기입니다.


    결혼을 앞두고 장례식장이나

    다른 결혼식 조차 안 가는건,


    종교 미신 이런걸 떠나서

    경사를 앞두고 사람많은 곳에가서

    혹시모를 병이라도 감염된다거나

    사고에 노출 되는것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본인

    결혼식도 아니고 가족 결혼식임데

    저는 상관없다고 생각되네요


  • 안녕하세요. 화끈한어치41입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기때문에 이건 따로

    정답이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좋은 가족행사전

    장례식장 방문은 가능하면

    방문하지 않는걸 추천드리며

    유가족분들께 이러한 사정을 말씀드린후

    조의금만 보내셔도 충분히 이해해주실거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밝은푸들296입니다.

    저 같은 경우 결혼식, 제사, 많이 편찮으신분이 계시면 상가집은 가지않습니다.

    가까운 지인이라도 조의금만 보내고 전화로 집안 행사때문에 참석못해 죄송하다고 말씀 전합니다. 다들 이해하십니다.



  • 안녕하세요. 호기로운너구리257입니다.

    가능하면 안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로부터 경사가 있기 전에는 부정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라는 말이 많습니다

    조의금만 보내도 이해해줄거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세련된호랑이233입니다.

    미신에 불과하지만 본인이 찝찝하다면 조의금만 보내고 안가는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꼼꼼한늑대253입니다.

    우리는 지금 21세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조금씩은 생각이 다른것처럼 생걱하기 나름입니다.

    당사자가 아니면 많이 신경쓰실일 아니라고 생각됨니다

    좋게생걱하시면 모든일이 잘 풀릴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새까만할미새193입니다.

    오래전부터 연세가 있으신 분들에게서 많이 듣던 말들입니다.

    지인의 결혼이나 백일 돌 회갑등 좋은 일이 있는날에는 당연히 가서 축하해 주는것이 맞으나 간혹 장례식이나 제사 다녀온 경우에는 가지 말라고 하는경우가 있는데 요즘은 이런것을 믿는 경우는 많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이말을 듣고 본인이 찝찝하거나 망설여 지면 안가는편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당사자에게 정중히 갈수없게 되었다 하시고 축의금만 전달 해도 될것 같습니다.

    믿지 않으면 신경쓰지 말고 다녀오세요


  • 안녕하세요. 로맨틱한파랑새114입니다.

    부조금만 보내든지 아니면 나중에 따로 주던지 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어른들말에 결혼식이나 애 태어나기 전 에 장례식장은 안가는게 맞다고 하네요.


  • 안녕하세요. 배부른코요테114입니다.

    집안 어르신들이 신경쓰시겠지만 요즘엔 그런거 신경쓰지 않는 추세입니다 가셔도 될거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활발한등에92입니다.

    집안 어르신들은 신경쓰시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친한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른들한테 말 안하고 결혼전에 장례식장 다녀왔었어요.


  • 안녕하세요. 매력미발산중입니다.

    집집마다 분위기가 다를텐데 이러한 말을 잘믿고 또 괜히 지켜서 나쁠게없다고 따라가시는분들은 장례식장을 안가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또 결혼식 앞두고 피치못하게 장례식장에 다녀와야한다면 집으로 돌아올때까지 절때 뒤를돌아보지말고 직진으로해서 집으로 곧 바로돌아와야하며

    집에 들어오자마자 화장실로가 손을 씻으라는 미신도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근면한하마253입니다.


    꼭 가야할 장례식이라면 후회하지 않게 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 장례식을 다녀온 다고 해서 결혼식이나 생활에 해가 되는건 아니고 생각에서 나오는 차이 인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핑크입니다.


    저는 그냥 가는편입니다

    미신일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영 기분이 찜찌하면 본인판단으로 하시면됩니다

    대신 상대방에게 마음은 잘 전달해줘야겠죠.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2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보통은 경사를 앞두고 장례식장은 안가는것이 일반적인 미신이긴 한데요.

    그리고, 경사를 앞두고 있다고 하면 보통 이해하는 분위기인것 같습니다.

    정 찝찝하시면 안가시는것이 더 나을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튼튼한콩중이24입니다.

    결혼식을 올리는 당사자라면 모르겠으나 단순히 가족 관계이기에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