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 술안마시는 사람은 술값에서 빼주나요
모임을 나갈때마다 한 친구가 술을 먹지 않습니다 나머지 친구들은 술을 많이 마시구요 그래서 술값이 늘 많이 나오기는 하는데요 술을 먹지 않는 친구는 모임에서 술값을 빼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근데 또 다른친구는 모이는데 안주도 어차피 같이 시키니 그런거 다 따지면 모임하고 정산하기 힘들다고 무조건 엔분의 일 하자고 하구요
보통 술 못마시는 사람있으면 술값은 제외하고 계산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제친구 모임도 술을 못마시는 친구가 있습니다.
저희같은경우는 술값은 따로 빼주지는 않습니다.
이게 누구는 뭘 안먹어서 빼주고 하다보면 회를 먹으러가서 회를 못먹는친구는 횟값을 빼줘야하는 경우도 생기고 여러 상황이 생길수있기때문에 애시당초 n분의 1일 맞는것같아요.
다만 너무 비싼술을 마시는 날같은 경우는 예외적으로 빼줄수있겠지요.
음 상황이나 모임에 따라서 달라질 거 같습니다
저도 술을 안마신지 10년이 넘었는데 모임에서 제가 알아서 금액에 맞춰 회비를 내긴 합니다
물론 정확하게 계산해서 나누진 않지만 말이죠
그게 친구들 또는 모임 참석자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상황마다 다르지만 밥 먹으러가면 밥값을 엔빵한거보다 술값이 더 나올때가 있습니다. 이런게 한두번이면 저도 오케이지만, 계속 지속되면 저는 계속 손해를 본다고 생각되어서 모임에 자주 안 나갑니다.. 개인사정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밥집가서 고기 2만원치만 내면되는데 술을 2만원치 마시고 똑같이 N빵을 계속하니까 별로 나가고 싶지가 않더라고요.
술을 마시든 안마시든 다 n분의1 하는게 요즘 추세같습니다. 다만 그 모임이 자주 열리면 아무래도 술 안마시는 사람은 손해본다고 생각할듯해요. 그래서 3번에 1번/ 5번에 1번 정도는 조금 덜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딱히...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렇게 치면 메뉴를 시킬때 서로 안먹는 메뉴값을 뺀다던지 하진 않으니까요. 친구들을 만나는 시간의 가치에 대해 돈을 낸다고 생각합니다.
음 술안마시는 친구분도 그걸 원하시지는 않을것 같네요 안주도 값도 만만치 않기때문에 안주마저 안드신다면 빼는게 맞지만 그게 아니라면 n/1이 맞다고 봅니다
모임에시 술 안마신다고 술값을 빼주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술 안마시는 대신 안주는 잘 먹어요~~ 술보다 안주값이 비싸죠ㅎ~
술 안먹는 사람은 안주빨 엄첨 세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냥 n/1 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것 저것 따지다가는 모임하기 힘들어요..
비싼 안주를 드시면 될텐데.
보통 술 안마시는 경우의 사람이 술모임에 잘 끼지도 않지만, 술 안마시는 경우는 보통 안주빨 세운다하죠.
안주먹음서 즐기거나 그러지 술 안마시니까 모임비 빼달라곤 잘 안하는데, 술값이 어마무시한 모양입니다.
어떤 술을 몇명이서 얼마나 드시는지에 따라 다를것 같네요.
양심껏 생각해보세요.
잘 모르겠으면 추가로 글 올려주시던지 해도 좋을것 같네요
그 비주류분도 참다가 얘기한거 아닐까요?
술값만 너무 많이 나와서 얘기했던건데 그걸로 치사하다거나 하는 반응 나오면 이제 모임 안가겠죠 뭐.
단체나 모임에서 1차로 진행되는 모든행사는 공동부담형식의 회비를 내게 되더라구요. 술을 마시든 안마시든 공통으로 지출되는 경우가 대다수죠!
모임비를 조금은 조정하기는 하는 것같아요. 보통 술자리가 많은데 불구하고 참석율이 매우 저조하거나 술자리 등을 잘 갖지 않고 안주도 별로 안먹는 등으로 그 사람이 매우 불편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정도라면 모임비를 사실 걷지는 않는 것 같아요 대신에 올떄마다 얼마하고 받는 것같구요.
술을 잘 마시지 않거나 안주를 잘 마시지 않는다고 해서 모임비에서 술값을 빼주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 이유가 계속해서 그렇게 계산하기 시작하면 모임이 잘 유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쉽게 예를 들어 모임이라는 것이 자주혹은 정기적으로 만남을 유지해서 인간관계를 계속해서 돈독히 다져가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하나 하나 사유를 들어주다보면 그 모임은 깨지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임에서 일반적으로 술안마신다고 술값을 빼주지는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가 나왔다면 술안마시는 친구는 술값을 졲ㅁ 빼주는것도 상관없습니다
모임의 구성원들 생각에 따라 다릅니다
만약 구성원들이 불합리한 것 같다고 생각한다면
빼주면 상대방도 좋아하겠죠
만약 아니라 생각한다면 그냥 두는 것이 좋습니다
술값도 여러명이서 마시게 되면 많이 나올 건데
빼주는 것이 좋지 않나 싶긴합니다
모임 성향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술을 아예 안 마시는 경우 술 값을 제외시켜 줍니다. 술 안마시는 친구 입장에서 안주는 먹지만 술은 마시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억울한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배려 차원에서 술 값을 제외 시켜주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다가 술을 몸이 안 좋아서 안 마시는 경우에는 1/N로 부담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이 참석하는 경우 그 분 것은 술값을 제외하고 정산하는 것이 평등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합리적은 방안은 자기가 마신 술값은 자기가 부담하는 것입니다. 복잡할 수는 있는데, 이러한 문제들이 생기지 않기 위해서는 확실하게 계산하는 것이 뒤끝이 없을 거 같습니다. 매번 마시지도 않는 술값을 부담해야 한다면 저라면 그 모임에 가는 것이 부담되어서 안 가고 싶어질 거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모임에서 술안마시는 사람은 술값을 빼주는것이 좋습니다.만약에 술값을 빼주시는것이 아니라면 모임을 안가시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적은금액이라도 빼주시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아닙니다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술을 안 마신다고 해서 술값을 빼 주면 나는 안주를 조금밖에 안 먹으니 빼달라 나는 늦게 와서 술을 얼마 안 먹었으니 빼 달라 그럴 수도 있죠 그렇기 때문에 그냥 1/n을 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모임이 참석을 하였는데 정확하게 다 같이 내는게 좋죠
보통의 겨우 n분의 1이라고 하고 모임에 참석하면 술을 안 마셔도 n분의1로 계산하는게 대부분인데 모임의 성격상 술을 안마시는 사람을 배려해 줄수도 있습니다..
모임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소수의 술값을 빼기에 계산하기도 어렵고 하니 보통은 제외하지 않는 편이긴합니다.
경우에 따라 통상적인 금액으로만 내라고 하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술자리다보니 술값에 대해서 빼달라고 지속적인 어필은 무리에 녹아들기 쉽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정기적인 모임일 경우
1차는 모임회비로.(이미낸회비
환불없음)
2차부턴 각자 엔빵으로 참석자만.
단 1.2차 모두 참석자가 동일한 경우
모임회비에서(갠적으러 술마시던 아니던 상관x)
비정기적이나 멤버가 비슷할 경우
당일 회비책정 시 1,2차 정도까지 감안하여 거둠.
결론적으로 본인이 술 안마시던 아니던
모임에 나왔다면 그래도 함께함이 좋은거라 생각하고
기꺼이 내고 즐기고
회비 내기가 부담스럽다면
즐겁게 1차 식사및반주 정도에서 빠지고
2차는 나은자들이 엔빵인게 젤 속편한것 같아요.
네! 저랑 제 주변 친구들은 술값 따로 계산합니다 건강이 안 좋아서 못 마실 수도 있는거고 컨디션이 안 좋거나 안 좋아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당연히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참석했으니 마시지도 않은 술을 같이 내라는 게 오히려 이상해요. 요즘 소주도 5~6천원으로 올라서 술값도 많이 나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