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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베짱이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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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유니폼 등에 번호를 매기는데 처음부터 번호가 있었는가요?
축구 경기를 보면 우리나라 선수들은 대부분 이름을 불러주고 상대 국가 선수도 이름 불러주거나 등번호를 부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축구 경기에서 유니폼 등에 번호 부여하는 것은 처음 국제경기부터 있었는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축구 유니폼 번호는 1920년대 국내 클럽 대회에서 일부 사용되었으나 국제 수준에서 규칙적으로 도입된 것은 1930년대 초부터로, 1933년 잉글랜드 FA컵 결승과 1933–34 시즌부터 잉글랜드 클럽들이 정규적으로 등번호를 착용했고, FIFA 주관 월드컵에서는 1934·1938 대회에서 일부 팀이 번호를 사용했으나 1954년경에 이르러서야 보다 일관되게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국제경기 초창기부터 항상 있던 것은 아니며, 점진적으로 규범화되어 현대처럼 선수 고유번호·등록번호 체계가 자리잡았습니다.
축구가 시작될때부터 등번호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초기 축구(19세기말-20세기 초)에는 선수 이름도, 번호도 없이 경기했습니다. 관중과 심판은 포지션과 외모로 선수를 구분했죠. 등번호는 1920년대 영국에서 처음 도입되었고 국제대회에서는 1945년 월드컵부터 본격 정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