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매일똘똘한목살
영상편집용 테스크탑 구성 추천해주세요
프리미어 프로를 주로 사용하고
에펙을 보조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4k 영상을 원활하게 돌릴 수 있는
테스크탑 구성 추천해주세요
예산은 200~400만원 사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도 프리미어 위주에 에펙을 가끔 얹어 쓰는 편인데, 이 조합이 은근 까다롭습니다. 프리미어는 재생이랑 인코딩이 중요하고 에펙은 램이랑 CPU 싱글코어 성능을 잡아먹거든요. 그래서 예산을 쪼갤 때 그래픽카드에 몰아넣기보다 램부터 챙기는 쪽이 체감이 훨씬 좋았습니다.
저는 처음에 램 32기가로 시작했다가 크게 데였습니다. 프리미어만 쓸 때는 버틸 만한데 에펙 램프리뷰를 돌리는 순간 몇 초 못 가서 막히더라고요. 64기가로 올리고 나서야 프리미어랑 에펙을 동시에 띄워둔 채로 왔다갔다 할 수 있었습니다. 200만원대로 맞추시더라도 램 64기가는 우선순위 맨 위에 두시는 걸 권하고 싶습니다.
CPU는 내장그래픽이 붙은 인텔 모델이 프리미어에서 유리했습니다. 퀵싱크 하드웨어 디코딩 덕에 H.264나 HEVC로 찍은 4K 원본을 타임라인에 올렸을 때 스크러빙이 확실히 덜 버벅였거든요. 다만 촬영 코덱이 프로레스나 로그 계열이면 이 이점이 크지 않아서, 본인 카메라가 뭘로 뱉는지부터 확인하시는 게 순서입니다.
그래픽카드는 등급을 무작정 올리기보다 VRAM 12기가 이상을 기준으로 잡으시면 무난합니다. 프리미어에서 GPU가 관여하는 건 주로 효과랑 색보정 쪽이라 4K 일반 편집은 중급기로도 충분했고, 에펙은 플러그인에 따라 다르지만 VRAM이 모자랄 때 렌더가 뚝 떨어지는 게 훨씬 아팠습니다.
의외로 효과가 컸던 건 저장장치를 나눈 일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윈도우랑 미디어 캐시를 같은 SSD에 뒀는데, 캐시용 NVMe를 따로 하나 물리고 프리미어 환경설정에서 미디어 캐시 경로를 그쪽으로 돌렸더니 프로젝트 여는 속도랑 스크러빙이 눈에 띄게 부드러워졌습니다. 시스템용 1테라, 작업과 캐시용 2테라 이런 식으로 두 개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사양을 아무리 올려도 4K 원본 그대로 편집하면 언젠가 답답해지는 순간이 옵니다. 프리미어 프록시 기능으로 저해상도 사본을 만들어 편집하고 출력만 원본으로 하는 습관을 들이면 같은 예산으로도 훨씬 여유 있게 쓰실 수 있어요. 저는 이걸 알고 나서 오히려 장비 욕심이 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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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4K 영상편집과 에팩 작업을 원할하게 하려면 인텔 i7 CPU에 램은 64GB 이상으로 구성 하셔야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프리미이어 프로 특성상 인텔 내장그래픽의 퀵싱크 기능이 편집할때 진짜 유용했습니다.
그래픽 카드는 RTX 4070 Ti급 이상을 선택하시고 SSD는 빠른 NVMe 2TB로 마추하시면 300만원대에서 쾌적하게 작업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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