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연체와 반도체의 주요 차이점은 전기가 통하는 정도와 전도 특성에 있습니다. 절연체는 전자가 거의 이동하지 않아 전기가 통하지 않는 물질로 매우 높은 저항을 가지고 있어 전기 흐름을 차단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유리, 고무, 플라스틱 등이 있습니다. 반면 반도체는 절연체와 도체의 중간 성질을 가지며 특정 조건(온도 상승, 전압 인가 등)에서 전기가 통할 수 있습니다. 반도체는 외부 자극에 따라 전기 전도성이 크게 달라지며 이 특성 덕분에 트랜지스터와 같은 전자 소자에 활용됩니다. 실리콘이 대표적인 반도체 물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