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상사본인이 나는 성인ADHD다 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요즘 성인 adhd도 흔한거같아요.. 회사 상사가 너무 심해서 일하기 불편한데 팁이 있을까요..?

본인도 본인이 adhd라고 입에 달고사는데 정작 조심하는건 하나도없어요 만약 친구라면 이해할것같긴한데.. 같이일해야하는 상사가 집중도못하고 일처리능력도 떨어지고 결정도 못하고 같이하는일인데 이거했다가 저거했다가 앉았다 일어났다 왔다갔다 하니까 정신이 저까지 없어요.. 적응할만하면 거슬리구ㅠㅜ그래서 다른분들의 꿀팁이 있나하고 적어봅니당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요즘 성인 ADHD가 흔하다고는 하지만,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는 충분히 힘들 수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상사가 집중을 못 하거나 업무 방향을 자주 바꾸면 같이 일하는 사람까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느끼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이럴 때는 상대를 바꾸기보다는 내 업무 방식을 조정하는 것이 현실적인 해결 방법입니다. 우선 업무 지시는 말로만 듣지 말고 카톡이나 메일로 한 번 더 확인해 기록을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어떻게 할까요?”보다는 “A안, B안 중 어떤 걸로 진행할까요?”처럼 선택지를 좁혀 질문하면 결정이 더 빨라집니다. 업무는 한 번에 크게 진행하기보다 중간중간 확인을 받으며 나눠서 진행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감정적으로 휘말리지 않는 것입니다. 상대의 행동에 계속 신경 쓰기보다, 나는 정해진 기준에 맞게 일한다는 생각으로 거리두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아휴…그게 참…ADHD 생각보다 많은데 뭔가 그걸로 변명하는것 같네요. 한두번도 아니곺그런거면 좀 스트레스 받을것 같어요. 최대한 피해서 생활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윗분들한테 말해보세요~!

  • 상사의 행동이 힘들다면, 업무를 명확히 문서화하고, 지시 사항을 메모로 확인을 받는 게 좋겠습니다.

    중간중간 업무 우선순위와 경계를 분명히 해 두면 혼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정신 건강을 위해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시간 확보에도 신경 쓰세요.

  • 상사가 본인 입으로 그렇게 말하고 다닌다니 참 피곤하시겠습니다 업무를 할때는 지시 사항을 무조건 메일이나 메신저같은 기록으로 남겨두시는게 그나마 나은 방법입니다 말로만 하면 나중에 딴소리하거나 까먹는 경우가 태반이라서요 그리고 결정이 필요한 부분은 선택지를 좁혀서 물어보고 확답을 바로 받아두는 식으로 대처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