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는 왜 착륙을 할때 뒷타어어 부터
비행기는 왜 착륙할때 뒷타이어 부터 지면에 닿게 하는걸
까요? 꼭 그렇게 착륙을 해야하는 이유가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비행기가 착륙할때 뒷타이어(주로 주 착륙장치)를 먼저 지면에 닿게 하는 이유는 안전성과 안정성 때문입니다. 뒷타이어는 무게 중심 근처에 위치해 비행기의 무게를효과적으로 지탱하며,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먼저 뒷타이어가 닿으면 비행기 앞부분(노즈기어)은 약간 떠있는 상태로 조종사가 속도와 방향을 더 잘 제어할수있습니다. 또한, 앞타이어가 먼저 닿으면 비행기 앞부분이 급격히 흔들리거나제어가 어려워져 위험할수있습니다. 이 방식은 항공역학적으로도 안정적인 착륙을 도와주며 속도 감속과 안전한 접지를 가능하게 합니다. 따라서 뒷타이어부터 착륙하는 것이 표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상대적으로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려있기 때문에 착륙 시 충격을 앞에서 보다는 뒤에서 먼저 받아서 분산시키는 효과 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다람 전문가입니다.
뒷바퀴부터 착륙하는 이유
뒷바퀴가 더 크고 강하여 안정성 확보를 위함입니다.
뒷바퀴에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균형 잡기가 용이합니다.
직접정 충격으로 압바퀴를 보호가 가능합니다.
방향 조종이 용이하여 활주로 이탈을 방지합니다.
부드러운 착륙감을 승객에게 제공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
일단 비행기가 날 수 있는 원리는
베르누이 정리에 따른 날개에서의 양력 발생에 따른 비행입니다.
착륙 시 만약 양력발생이 되지 않는 다면 추락 가능성이 증대되겠지요.
그럼 일단 비행기 착륙 과정을 간단히 나열해보면
직선 비행경로 유지하며 직선 강하 비행
장애물 고도(안전한 비행상태 유지가능한 최소고도)에서 시작
활공각이 지면과 3도 의 각도를 유지하며 진입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
클린상태( 착륙 장치들이 작동되지 않는 상태)에 있던 착륙장치들이 사용되기 시작
비행기 날개의 면적과 받음각을 증가시킴
이는 플랩(양력을 높이는 착륙장치) 을 사용하여 느린 속도로 접근 및 활공각 조정가능
활공각이 너무 작을 경우
조종사 시야가 좁아져 접지 지점 판단 어려움
속력 줄어드는 과정에서 양력이 급격히 사려져 추락 가능성 발생
따라서 비행기 추락방지를 위해 양력 높게 유지
황공각이 너무 클 경우
접지 지점을 파악이 어려워 지점 벗어날 가능 성 발생
이상적 착륙 활공각을 만들기 위해 시간당 고도 감소율이 에상보다 높아져
활공각이 3도 보다 작어질 가능성 증대 됨
결국은
추락을 안하기 위해서는
양력을 유지하면서 착륙을 해야한다는 것인데
그에 따른 착륙 시 이상적 활공각은 3도라는 것입니다.
물론 그 범위가 조종사 마다 다르겠으나
그게 너무 벗어나게된다면
위에 열거한 대로 여러 위험성 들에 노출되기에
각도를 유지하며 하강을 하게되어
결국 뒷바퀴 부터 착륙하게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온 전문가입니다.
비행기가 착륙할 때 뒷타이어부터 닿는 이유는 안전과 안정성 때문입니다. 뒷타이어가 먼저 닿으면 무게 중심이 뒤에 있어 충격을 흡수하고, 기체가 안정적으로 착지할 수 있어요. 반면에 앞타이어가 먼저 닿으면 기체가 불안정해지고 큰 충격을 받을 수 있어 위험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