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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뽀로로23.03.28

아이간의 다툼이 일어났을 때 잘잘못을 말해주는게 맞는건가요?

아이들의 친구간에 다툼이 일어났을 때 제 아이가 아닌 아이 친구의 잘못이 확실한 경우, 제가 그 아이친구에게 잘못된거라고 말을 해주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그 아이 친구의 부모가 훈육하도록 두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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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8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른 사람이 자기 아이를 훈육하는 것을

    좋아하는 부모는 아마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상황이 있었는지 그 아이의 부모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그 다음 일은 그 부모에게 맡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녀 양육에 있어서는 객관적인 입장을 가지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자기 아이의 잘못이라 할지라도 쉽게 인정하지는 못하더라구요.

    그래도 내 아이를 위해서 그 상황을 설명해줄 필요는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너가 잘못했어 이런식으로 말하기보다는 이 상황을 봤을 때 내 생각은 이래 이런식으로만 말해주는 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최근에 제가 읽은 <초등자존감수업>에 비슷한 내용이 있어서 도움이 될까 해서 알려드려요.

    싸우는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설명하고, 상대에게 불편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을 꼭 알려주어야 합니다.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역시 정답인데요. 우선은 아이가 자기 힘으로 대응 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세요. 엄마가 직접 개입하게 되면 스스로 대응할 기회를 잃게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 계속해서 대신해 줄 수도 없는 일입니다. 직접 대응해도 안될 때는 아이가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해서 선생님의 중재와 개입이 필요할 수 도 있습니다. 우선 아이를 믿어 보고 비슷한 상황에서 자신의 감정을 기분을 솔직하게 말할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야 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누가봐도 잘못되었거나 위험한 상황이 아니라면

    가급적 해당 부모님을 통해 훈육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정마다 양육방식, 가치관의 차이를 보이고 자칫 서로 얼굴 붉히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우리 아이의 다툼은 제일먼저 부모가 해야할 것은 공감입니다.

    '속상했구나' 등의 아이 마음을 위로 해주시고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그리고 우리아이 편을 들어주세요.

    그 다음 친구의 마음은 어떻겠는지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잘못을 떠나 친구의 마음도 위로해주세요.

    친구의 부모가 이해할 정도의 사이라 해도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훈육은 안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간의 다툼에서 잘못된 모습을 바로 잡아주고 싶은 마음이 있을 텐데요 사실, 직접적으로 언급을 하는것보다는 친구의 부모님이 훈육을 하도록 하는게 맞습니다. 친구의 부모입장에서 기분상해할 확률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툼이 일어난 상황에서는 먼저 양측 아이들에게 상황을 잘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그 후 어느 쪽이 잘못했는지를 이해시켜 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상대방 아이 친구가 잘못을 저질렀다면,

    부드럽게 상황을 설명해 주고 그 아이친구를 침착하고 부드러운 말투로 훈육을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는 다른 부모님들과의 관계나 상황에 따라 다르게 대처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이 함께 있는 경우 아이 부모님에게 훈육을 하는 것이 맞겠지만 아이 부모님께서 훈육을 제대로ㅠ못한다면 대신 이야기 해 주시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간의 다툼이 일어났을 때, 아이들이 서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어떤 아이가 잘못했는지를 말해주는 것은 그 아이의 행동을 개선시키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다양한 견해가 있습니다.

    만약, 아이들끼리 해결할 수 있는 간단한 문제라면, 아이들이 서로 상황을 이해하고,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아이들간의 다툼이 심각한 상황이거나, 한쪽 아이가 지속적으로 다른 아이를 괴롭히는 경우에는 별도의 대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약, 상황이 심각한 경우에는 부모님의 개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때, 상황을 파악하고, 문제의 해결 방법을 함께 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다른 아이의 행동이 매우 나쁘다고 판단된다면, 그 아이의 부모님에게 이를 전달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때, 부모님과의 대화에서는 매우 조심스러운 태도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상황이 심각하지 않은 경우라면, 자신의 아이와 함께 대화를 나누어 이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종합적으로, 아이들간의 다툼 상황에서는 상황에 따라 다양한 대처 방법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아이들끼리 상황을 이해하고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좋지만, 상황이 심각한 경우에는 부모님의 개입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이때는 조심스러운 태도로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아직 도덕적 판단에 대한 개념이 정립되지 않아 자신이 한 행동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모를 수 있습니다.

    해서 저는 잘못이 명확한 경우 누구라도 상황에 계신 분이 아이에게 잘못을 설명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혼을 내는 것은 다음 단계이고, 아이가 잘못한 행동이 어떤 것이 잘못이고,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고, 다른 친구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고, .... 등 잘못으로 가져올 것들에 대한 것도 설명해주는 것입니다.

    가장 정확한 판단은 직접 목격하거나 아이가 한 행동을 경험한 분으로 즉시 말씀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부모님께서도 한번 더 설명해주고...

    ** 아이가 혼난다는 인식보다는 자신의 행동을 판단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시면서 잘잘못을 이해하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다툼이 있을 때 잘잘못을 가려주기보다는

    서로 스스로의 잘못에 대하여 반성을 하도록 하시면

    도움이 될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의 잘못이 확실해도, 남의 아이에게 잘못했다고 말을 해준다면, 그 아이가 이해를 하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다면,

    학부모간의 싸움이 일어날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될 부분입니다.

    그 부모와 가깝게 지낸다면,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는 있어도, 전혀 모르는 분이라면, 조심스럽게 행동해야 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들 간의 다툼이 일어났다면 아이들이 스스로 이 싸움을 해결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스스로 해결하지 못할 심한 경우라면 그때 부모님들께서 개입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 싸움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한 후, 각각의 아이들의 이야기를 경청해서 들어주세요.

    그런 후에 서는 이렇고 후는 이렇다 라는 것을 말하여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훈육은 각자 집으로 돌아가서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훈육을 하기 전 아이의 감정을 먼저 돌봐주시고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준 후에 훈육을 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