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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한칼새232
반반한칼새232

판매한 계정의 비밀번호로 실수로 바꿨습니다.

제가 피파라는 게임의 아이디를 판매했는데요,

다른게임의 정보를 찾다가 실수로 그 아이디의 비밀번호를 바꿔버렸습니다


하지만 뒤늦게 깨닫고

(번호가 없는 관계로 카카오톡 프로필 찾느라 약 30분정도 소요한 뒤)


바로 연락해서 죄송하다며 다시 알려드렸는데요,

카톡으로 해킹시 구두협의로 2배 보상금에 대해 합의한 바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해킹이나 회수 의도를 가지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원금을 추가로 요구하고 계시는데, 이걸 제가 보상해야 할 책임이 있나요?

또 보상하지 않는다면 저에게 법적피해가 올 가능성이 있을까요?


선처 부탁한다고 몇번을 얘기해도 원금 보상을 하지않는다면 변호사 통해서 지급명령을 신청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 고소를 진행해 형사처벌까지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앞으로 취업에 악재가 갈수 있으니 신중하게 선택하라며 협박조로 말하고 계십니다.


물론 게임내 재화는 일절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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