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예전처럼 한 장소에서만 찍기보다 자연 풍경이 예쁜 곳을 많이 선택하는 것 같아요. 바다를 좋아하시면 을왕리, 영종도, 강릉, 제주도처럼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찍는 경우가 많고, 초록색 풍경을 원하시면 서울숲, 올림픽공원, 남이섬, 아침고요수목원 같은 곳도 많이 추천하시더라고요.
특히 여름에는 한낮이 너무 더워서 오전 일찍이나 해 질 무렵인 골든아워 시간대에 촬영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햇빛도 부드럽고 사진도 훨씬 분위기 있게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바다와 숲 중 하나만 선택하기보다 이동이 가능하다면 두 가지 분위기를 모두 담을 수 있는 장소가 만족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드레스나 정장 색감도 자연 풍경과 잘 어울려서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 사진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날씨만 잘 맞는다면 야외 웨딩사진은 정말 오래 봐도 예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