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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따따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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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께서 아기 봐주실때요~!!!

자주 맡기는건 아니고

친정 부모님이 일하시고 있고 급한 볼일 있을때 몇번 맡기는데 직접 얼굴 뵙고 헤어지진 않고 전화로만 드리거든요

근데 전화할때 뭐라 말씀드리는게 좋을가요?

항상 똑같은 멘트라 민망하기도해서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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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를 맡기 때에는 정중하게 직접 뵙고 상황에 대한 부분을 먼저 설명해 드리는 것이 원칙적으로 맞을 것 같습니다.

    전화상으로 "어머니 저 급한 일이 있어서 잠시 아이를 맡겨야 할 것 같은데요" 라고 일방적인 통보는 어른에게 부탁하는 예의로서 어긋하는 행동이기 때문 입니다.

    만약, 정말 급한 일 이라면 "어머니 저 죄송하지만 아이를 맡겨야 할 것 같은데요. 지금 상황이 너무 심각해서 아이를 데리고 갈 수 없어서 부탁을 드릴려고 합니다. 라고 하면서 상황을 설명해 드리세요. 그리고 아이를 데리고 시댁에 가서 어머니에게 아이를 봐주신다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말을 전하고 일을 보러 가세요. 급한 볼 일을 보시고 시댁에 가실 때에는 맛있는 음식을 사가지고 들어가서 어머니에게 아이를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말을 한 번 더 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번거롭게 직접 가서 부탁 하지 말고 전화로 하시는 것이 좋고 아이를 맡겼다면 볼일을 보시고 아이를 데리려

    갈 때 시부모님을 보기 때문에 그때 고맙다고 수고 하셨다고 인사 드리면 될 것 같아요

    조그만 한 간식이라도 싸드리면 더 좋아 하십니다

    다른 인사는 필요 없고 항상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반복 적으로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하는 것이 좋겠지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가벼운 유머를 섞어서 대화를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또는 급한 사정을 솔직히 말씀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 일것 같구요.

    그때그때 상황에 봐서 그리고 안써 본 멘트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