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케냐 - 동아프리카의 실리콘 사바나 & 물류 중심지
아프리카에서 인프라 혁신이 가장 역동적인 나라 중 하나입니다.
교통/물류: 수도 나이로비와 제1항구 도시 몸바사를 잇는 표준궤 철도가 개통되어 물류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였습니다. 또한 나이로비 도심을 가로지르는 대규모 고가도로 공사 등이 활발히 진행되었습니다.
디지털/에너지: 아프리카의 IT 허브를 목표로 '콘자 테크노 시티' 같은 스마트시티 인프라를 짓고 있으며, 지정학적 이점을 살린 지열·태양광 등 친환경 발전 인프라 확충도 매우 빠릅니다.
2. 에티오피아 -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토목·에너지 인프라
최근 몇 년간 국가 주도로 거대 인프라 프로젝트를 밀어붙인 대표적인 나라입니다.
에너지: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수력 발전 댐인 ‘그랜드 에티오피아 르네상스 댐’을 완공 및 가동하며 주변국에 전력을 수출할 수준의 전력 인프라를 갖췄습니다.
교통: 아프리카 최초의 현대식 국경 초월 철도인 '에티오피아-지부티 철도'를 통해 바다가 없는 내륙국의 한계를 극복하는 물류 인프라를 다졌습니다.
3. 탄자니아 - 신흥 물류 강국을 향한 맹추격
케냐의 강력한 라이벌로, 최근 인프라 투자 속도가 무시무시합니다.
교통: 동아프리카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는 전기 열차 표준궤 철도 노선을 계속 확장 건설 중이며, 인도양 연안의 바가모요 메가 항구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동아프리카 최대의 물류 기지를 노리고 있습니다.
4. 나이지리아 - 서아프리카 최대 시장의 도시·교통 인프라
아프리카 최대 인구 대국답게 고질적인 인프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 자본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항만/도시: 라고스 인근에 서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심해항인 ‘렉키 심해항’을 개항하여 물류 병목 현상을 해결 중입니다. 또한 바다를 매립해 짓는 신도시 ‘에코 아틀란틱’ 등 거대 도시 인프라 개발이 한창입니다.
5. 모로코 - 북아프리카의 유럽 연결 허브
유럽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이점을 살려 아프리카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안정적인 인프라를 구축한 나라입니다.
교통: 아프리카 대륙 최초의 고속철도인 '알 보라크'를 개통해 운영 중입니다.
물류/에너지: 지중해 최대 항구 중 하나인 '탕헤르-메드 항'을 계속 확장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누르 태양광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인프라도 독보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