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반복되는 불안과 우울감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무엇인가요??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2학년이 되고 나서부터 목표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하루에 3~4시간씩 자가며 2학기 중간고사까지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험에서 항상 1등급을 받았던 과목이 전부 2등급으로 떨어지며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학교와 학원 선생님들 얼굴을 볼 면목도 없고요.. 또한 2학년이 되며 반이 바뀌면서 친했던 친구들과 모두 떨어져서 학교에서도 재미가 없습니다. 제 반 홀로 떨어져 있어 제가 직접 찾아가지 않으면 친구들을 만날 일이 없거든요. 이참에 공부에 집중하려 했지만 이번 시험을 망치고 성적도 떨어져서 정말 아무것도 하기가 싫네요. 학교도 정말 가기 싫고 매일 자기 전과 일어나서 학교를 안 갈 방법은 없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또 수업 진도를 놓칠까봐 꾸역꾸역 학교는 가고요. 학원에서도 저보다 공부를 잘하는 친구랑 저를 비교하며 계속 우울하고 불안해합니다. 평소에도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네가 왜 이렇게 너 자신을 힘들게 하냐, 왜 이렇게 쓸데없는 생각을 많이하냐" 이런 말을 들어서 제 성격을 바꾸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쉽게 긴장하고 느리며 뭐든 어설프게하는 제 자신도 너무 싫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