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드콜 주식들 사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커브드콜 주식들도 종류가 엄청많던데 보통 높은 배당률과 월배당으로 유혹하더라구요.
제피나 제피큐같은 상품들은 차트를보니 월배당도 괜찮게주고 우상향하던데..더 위험한 상품들도 있고..이런 상품들은 어느 상황에서 사는것이 좋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커버드콜은 말씀대로 높은 월배당의 매력이 큰 상품입니다. 이 현금흐름이 매력적이라서 삽니다. 사람들은 주가가 올라도 결국 이걸 현금화해서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그러니 1년에 10%씩 준다고 하니 엄청 매력적인거죠.
JEPQ봤는데, 아직까지는 마이너스는 아니었습니다.
근데 이것만 봐도 QQQ는 38%, 단순 계산으로 JEPQ는 18%에 10%더해도 28% 니까 같이 나스닥관련 투자인데 10% 손해 봅니다. 확실한 현금흐름을 보장받는대신 전체 수익은 줄어드는 거죠.
커버드콜 특성상 위로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커버드콜은 보통 횡보때 가장 유용합니다. 배당이 높은 대신에 위로는 한계가 있고, 밑으로는 열려있는 상품인데, 횡보할때는 남들 돈 못벌때 높은 배당금 계속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을 월배당 즉 10~15%의 정도의 배당률을 보이는점에서 매력을 느껴서 사게되고 또한 개별주식이 아닌 나스닥이나 s&p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적다고 생각하여 투자하는것입니다.
또한 S&P500지수나 나스닥지수는 우상향하다보니 커버드콜구조 기본적으로 기초자산인 현물인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보니 결국 현물이 우상향하면 콜옵션매도로 인하여 지수 상승만큼은 아니더라도 거의 비슷하게 추세를 보이기 때문에 이점때문에 매력을 느껴서 구매하는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배당의 현금흐름과 높은 시가배당률 거기다 지수하락이나 횡보시에도 월배당이 타겟수익률에 맞춰서 나오기 때문에 적립식형태로 꾸준히 사시는 분들이 많은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커버드콜 주식은 배당 수익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입니다. 이런 상품은 주식의 상승 가능성을 일부 포기하고, 옵션 프리미엄과 배당 수익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합니다. 제피(JEPI)나 제피큐(JEPQ)와 같은 상품은 월배당을 제공하며, 시장 변동성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이런 상품은 특히 시장 변동성이 높거나 주식 시장이 횡보하는 상황에서 적합합니다. 상승 여력이 크지 않은 시장에서는 옵션 프리미엄이 추가적인 수익을 제공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시장이 급격히 상승할 경우 수익률이 제한될 수 있으며, 높은 배당률은 기본 자산의 손실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자신의 리스크 감내 수준과 시장 전망을 고려해 이런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커버드콜은 안정적인 주식 투자 전략 중하나로, 보유중인 주식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프리미엄 수입을 창출합니다. 이미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활용하고 있으며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동안의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초기 투자 비용을 최소화합니다. 또한 주식가격이 일부 하락하더라도 콜 옵션 매도로 얻은 프리미엄을 통해 손실을 어느 정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식시장 하락에 대한 안전장치로 작용하여 전체 투자 포트폴리오를 안정화 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예초기 어려운 상황 즉 대통령 선거 전까지라던가 기준금리가 변동될 우려가 있기 바로 전까지는 배당주를 보통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커버드콜 ETF상품을 문의하신 것 같은데, 가장 먼저 커버드콜 ETF의 매력은 배당 수익률이 높다는 점입니다. 변동과 관계없이 콜옵션 판매가 계속된다면 배당금은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변동성이 심한 시기를 넘길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합니디.
또한, 커버드콜 ETF의 수수료는 평균적으로 연 0.3%인데, 0.5~1% 정도인 파생상품 ETF 운용보수보다 저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커버드콜 ETF를 개인연금, 퇴직연금,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 절세 계좌에서 투자하면 이를 아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런 상품을 살 때 유리한 시점은 시장 변동성이 적고 안정적인 상승을 보이는 상황입니다. 시장의 불확실성이 적고, 경제 지표나 기업 실적이 긍정적일 때 커브드콜 상품을 매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배당 수익을 중시하고 장기적인 안정성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하지만 더 높은 리스크를 감수할 경우, 이러한 상품들은 시장 하락 시 손실을 입을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변동성이 클 때나 경제 불확실성이 커질 때에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커버드콜 ETF를 사는 이유는 결국 '월 현금 흐름'이 많이 확보되기 때문이며, 물론 횡보를 하는 장에서 커버드콜 ETF는 좋지만, 만약 급등하는 장세라면 상대적으로 커버드콜이 기회 손실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단점이 되긴 합니다.
커버드콜 상품은 기본적으로 퇴직 후 연금생활을 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하다고 봅니다
퇴직이후 자금을 모으는 단계에서는 커버드콜 보다는 성장형 주식을 사는게 더 낫지않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커버드콜 상품의 경우, 상방은 막혀있는 구조이지만 만약 주식이 횡보하거나 하락장인 경우에는 옵션프리미엄을 통해서 손실을 줄일수가 있는 구조입니다. 요즘에는 이걸 이용해서 월배당을 주게되는데 월배당으로 재투자를 해서 복리의 효과를 노리는것이죠.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커버드콜 주식은 일정한 수익과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에게 매력적입니다. 이 상품들은 주식의 상승 가능성은 유지하면서도, 콜 옵션을 매도해 추가 수익을 확보하는 방식입니다. 제피나 제피큐 같은 커버드콜 ETF는 높은 배당률과 월배당을 제공하여, 정기적인 현금 유입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유리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품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기보다는 안정적이거나 완만하게 상승할 때 투자하기 좋습니다. 상승 가능성이 너무 큰 경우에는 콜 옵션 매도에 따른 기회비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 수익을 원하면서도 시장 변동성을 감안한 투자를 고려하는 상황에서 유리합니다.
커버드콜 상품은 보유 자산의 변동성을 줄이면서도 현금 흐름을 강화할 수 있지만, 주식 상승 폭이 제한될 수 있어 장기적인 성장보다는 수익 안정성을 우선할 때 적합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커버드콜과 같은 경우에는
보통 횡보장에서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커버드콜 중에서 워낙
고배당을 지급하는 경우가 많아 이에 따라서
많은 투자자들이 커버드콜 ETF 등에 투자하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커버드 콜은 주식을 보유한 상황에 콜옵션을 매도하는 것이며 주가 상승할때는 이익이 제한되지만 주가가 하락할때 손실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심하기 때문에 위험을 최소화 할때 이런 커버드 콜 방식을 사용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런상품들은 하락장에서 하락을 방어해주지만 상승장에서는 상승을 100% 반영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과 같은 상승장에서는 장점이 되지 못합니다
반대로 하락장에서는 다른 자산들보다 덜 하락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