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탐사에 실패한 페레그린이 지구와 충돌하면 어떤 상황이 발생할까요?
민간 기업에서 개발해 최초로 달 착륙을 시도했었던 페레그린 착륙선이 실패해서 현재 우주 궤도에 있다는데요.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지, 충돌한다면 어떤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민간 기업 애스트로보틱이
개발한 페레그린
착륙선은 지난 1월 8일 발사되었지만
달 착륙에 실패하여
현재 지구 궤도를 돌고 있습니다.
페레그린 착륙선이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은 아직까지는 높지
않다고 평가됩니다.
페레그린 착륙선의 궤도는 지구와 달의 중력에
의해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으며
현재는 지구와 달의 중력에
의해 안정화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페레그린 착륙선의 궤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시 변화할 수 있습니다.
지구와 달의 중력에 의해 궤도가
불안정해지거나
다른 천체와의 충돌로 인해 궤도가
변화할 수 있습니다.
만약 페레그린 착륙선이 지구와 충돌한다면
다음과 같은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페레그린 착륙선은 약 2.6톤의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속도는 초속 11km에 달합니다.
지구와 충돌할 경우
상당한 물리적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페레그린 착륙선에는 알루미늄
구리 철 등 다양한 금속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금속이 지구 대기와 접촉하면
오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페레그린 착륙선에는 조류나
야생 동물의 서식지를 파괴할 수
있는 위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페레그린 착륙선의 지구 충돌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에 따라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애스트로보틱은 페레그린 착륙선을
지구 궤도에서 제거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애스트로보틱은 페레그린 착륙선에
탑재된 추진체를
사용하여 궤도를 변경하고 지구 대기권으로
진입시켜 소멸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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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페레그린 착륙선이 실패하여 현재 우주 궤도에 있다는 사실은 맞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판단됩니다. 이는 페레그린 착륙선이 지구 궤도와는 다른 궤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큰 문제는 지구의 대기권에 진입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페레그린 착륙선은 지구의 대기권에 진입할 때 엄청난 열과 압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착륙선의 구조가 파괴될 수 있고 대기권 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마찰 열로 인해 착륙선이 불타서 소멸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페레그린 착륙선이 지구와 충돌할 경우 지구의 대기권으로 들어오는 운동 에너지가 방출될 수 있습니다. 이는 지구의 대기권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대기권의 구조를 변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페레그린 착륙선이 지구와 충돌할 경우 지구의 생태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말씀드리지만 현재로서는 페레그린 착륙선이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판단됩니다. 우주 궤도에서 계속해서 지구와 충돌하지 않도록 관제되고 있으며 만약 충돌할 위험이 있다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항상 우주 탐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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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에 추락하기는 너무 멀리떨어져있어 충돌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추락한다해도 사람이 살지않는곳이나 바다쪽으로 유도하여 추락시키면 큰 인명피해는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채원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은 지구에서 38만키로미터나 떨어져있기에 지구에 추락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오히려 달의 중력에 이끌려 달에 추락할 가능성이 있지만
궤도를돌며 원심력으로 버티고있기에 그 가능성마저 희박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추락시 승무원과 추락지점에있는 사람의 안전이 위협받게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그정도 크기의 달 탐사선이라면 대기권을 진입하면서 불타 없애지게 될것입니다.
지구엔 아무 영향이 없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페레그린 착륙선은 2019년 4월에 최초로 개인 기업인 스페이스X에 의해 달 착륙을 시도한 우주선입니다. 당시 착륙 시도는 실패하여 우주 궤도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현재로서는 페레그린 착륙선이 우주 궤도와 충돌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이는 궤도 추적 및 예측 기술을 통해 우주 궤도 상의 다른 위성이나 우주 선박과의 충돌을 피하도록 조정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약 페레그린 착륙선이 궤도에서 이탈하여 지구와 충돌한다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돌 시 큰 에너지가 방출되어 폭발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우주 폐기물이 지구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인명피해나 환경 파괴 등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을 내포하므로, 우주 폐기물의 안전한 처리와 감시는 매우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달탐서선 페레그린이 임무 실패 후 지구로 추락하는 과정에 대기권 진입시 모두 불타서 없어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중 어느 정도가 지구로 낙하한다면 지구의 70%가 바다이기 때문에 바다로 추락할 가능성은 크지만
사람이 사는곳에 떨어진다면 많은 피해가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페레그린은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기지에서 유나이티드 론치 얼라이언스(ULA)의 로켓 벌컨 센타우어에 실려 발사된 뒤 달 궤도 진입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약 7시간 만에 태양광 패널이 태양을 향해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하는 문제 등이 발생했다.
또 심각한 연료 누출이 발생하면서 복구가 불가능해져 결국 달 착륙 시도를 포기했다. 회사 측은 연료 밸브가 막혀 탱크가 파열된 것으로 추정했다.
페레그린은 1972년 12월 미국의 유인 달 탐사선이었던 아폴로 17호 이후 51년여 만의 달 표면 탐사로 관심을 모았다.
또 성공했다면 세계 최초 민간 달 탐사선의 달 착륙으로 기록될 수 있었지만, 1차 시도는 실패로 끝나게 됐다.
미국에서 민간 최초로 발사한 달 착륙선이 임무에 실패한 뒤 대기권에서 연소돼 활동을 마감하게 됐다.
15일(현지시간) 우주기업 애스트로보틱에 따르면 이 회사가 개발해 지난 8일 우주로 발사된 달 착륙선 페레그린은 대기권에 재진입해 불타 사라지는 방식으로 임무를 종료할 예정이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충돌로 인해 페레그린이 대기권 내에서 폭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막대한 에너지 방출과 재료 파편화를 초래할 것입니다.
만약 폭발없이 페레그린이 지구 표면에 충돌하면, 거대한 충격과 에너지 방출이 발생할 것입니다. 이는 지구 표면에 큰 규모의 파괴를 초래할 수 있으며, 인명과 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수용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에 우주 외부에서 들어온 물체가 있으면 그 규모에 따라 피해도 아주 클 것입니다. 폐우주선의 경우 대기권에서 많이 소실된다하지만 잔해들이 남아 지구에 피해를 입힐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