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며느리를 소개 받는 자리에서 하면 좋은 대화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내일 예비며느리를 인사받는 날입니다. 보통 어떤 대화를 나누는지 궁금합니다. 부담스럽지않게 나눌수 있는 대화가 뭘까요? 음식은 주로 어떤걸 먹나요? 기대되면서 걱정도ㅈ됩니다.
안녕하세요. 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시되 어떻게 어릴때부터
살아왔는지,가족들 이야기도 괜칧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예비 며느리라면 질문자님 아들과 잘 어울리고 행복하게 잘 살수 있는지가 핵심 포인트인데 특별히 물어볼게 뭐가 있겠습니까..
그냥 따님과 대화 하듯이 편하게 이야기 하시면 될 것 같고 두사람이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그런것이나 보면 되지 않을까 싶고 아들 잘 부탁한다.. 이런 이야기와 함께 가벼운 이야기를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좋으시겠어요
얼마나 설렐까요
보이는것에서 먼저 칭찬을 해주시는건 어떨까요?
우리아들과 인연되어줘서 고마움부터
예비 며느리가 보는 아들의 단점이 뭔지 단점을 어떻게 안아줄건지
시어머니보다 같은 여자입장에서 우리아들은 이렇고 이렇단다 등등
그냥 두사람의 의견을 편안하게 들어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며느리에대해 이것저것 너무 알고싶어하면 부담스러울것같아요
우리아들의 선택을 믿고 며느리의 단점보다 장점과 예쁜모습을 보려한다면 아주 유쾌한 자리가 되지 않을까요?
사람 됨됨이 즉 인성과 인품만 되어있다면 걱정않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하늘나라선녀님이랑수영을해보자8입니다.
보통 처음에 좋은 인상을 주고 싶다면 너무 집안에 대해 꼬치꼬치 캐묻지 않고
아들을 어떻게 만났냐 좋으냐 등 가변운 주제로 대화를 하는게 좋으며 좋아하는게 뭔지 등
일반적인 주제가 편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사랑새8입니다. 서로를 알아가는 자리이니 편하게 얘기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형제관계는 어떻게 되고 집은 어디고 어릴 때 어느 동네에서 살았고 정도
가 좋지 않을까요. 미리 아드님께 묻지 않았으면 하는 얘기가 있는지 귀뜸 해달라고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