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이제 3년차밖에 안되었어요~아직 아이는 없구요~
그런데 남편이 친구만난다고 나가서 외박을 2일동안이나 하고 왔어요~
그러고 바로 출근을 했는데 저한테 말도없이 외박을 2일이나 했네요
이런 남편 믿고 계속 살아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