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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너구리
달달한 너구리22.09.11

휴지가 없을 땐 대변을 어떻게 닦았나요,,?

지금은 비데나 휴지로 다 닦았지만

정말 옛날에는 그런게 없었을텐데..

어떻게 닦았을까요,,,

매우 더러울거같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닦긴 했을거잖아요..

  • 안녕하세요. 남윤택입니다.

    누군가의 도움을 청할 상황이 도저히 아니다 싶을때는 신고있는 양말로 처리를 하고 버리는 게 최후의 수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ROSA입니다.

    옛날에는 일력달력이나 신문지를 오려서

    손으로 구겨서 사용을 했고요. 더옛날에는 볏짐을 세끼로 꼬아서 거기에 비벼서 사용을

    했다는 예기도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보랏빛박쥐258입니다.

    지푸라기 이후에는 신문지로 닦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적어도 지푸라기보다는 쿠션감이 좋아 자주들 닦았다고 하죠

    휴지는 돈있는 집만 쓰곤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프렌치 깡패66입니다.

    옛날에는 휴지대신 신문지나 달력을 부드럽게 비벼서 사용을 했고 그이전에 그것도. 없던 시절에는 낙엽 옥수수 꼬다리로도 해결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심한박새218입니다.

    서민들이나 농민들은 50~60년대 초까지만 해도 벼짚을 구기거나 비벼서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종종 항문이 찢어지는 일도 있었다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