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맨날 싸울때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누나네가 한국에 와있어서 자
누나집에 자주 가는데요 큰조카랑 작은조카가 매일 싸웁니다.
누나가 있을때는 누나가 성질부리면 싸우는걸 멈추는데
누가가 집에없고 애들이랑 저랑만 있을때는
싸울때 뭐라해도 멈추질 않아요
이럴때는 뭐라고 타이르는게 좋을까요?
아이들의 경우에는 재미있게 잘 지내다가 줄곧 싸우기도 하고 계쏙해서 바뀐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를 통제하려면 아이를 잘 다스릴 줄 알아야 되겠습니다. 누나분께 아이들을 확실하게 교육을 해달라고 이야기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싸움이 일어났다면 싸움을 제지 시켜 주셔야 합니다.
아이들의 싸움을 말린 후, 단호한 어조로 서로 싸우면 안된다 라고 한 마디만 해주도록 하세요.
조카들의 훈육을 본인이 하시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부모님이 하셔야 합니다.
그렇기에 아이들이 싸우면 그 싸움을 제지 하시고, 싸우지마 라고 한 마디만 해주세요.
그리고 누나 분에게 아이들에게 일어났던 일을 이야기 해주시고, 아이들의 행동을 지도를 부탁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아이들이 싸울때는 중립적인 태도를 유지하는게 제일 중요하구요
서로 대화를 통해서 해결하도록 중재를 시킵니다.
물론 이단계로를 해결이 안되겠죠
규칙을 정합니다. 그리고 지키도록 합니다.
서로 감정이 격해지거나 화해할 기미가 안보이면 잠시 다른 방에 분리시켜 놓습니다.
그리고 감정을 다스릴수 있도록 시간을 줍니다.
체벌하는 시간은 아닙니다.
스스로 둘이서 화해하도록 내버려두는게 좋습니다.
방법을 제시하는 거지 억지로 화해를 시키지는 않습니다.
아이들이 자주싸울떄는 서로간 주의할 규칙을 정하는것이 좋습니다. 서로 조심할것을 정하고 주의하다보면
이러한 트러블이 줄어들수있을것입니다.
일단 두 조카 이야기를 양쪽 다 들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중립자의 입장에서 각자의 생각을 객관적으로 받아주시는게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불만이 잔뜩 쌓여 있을 테니까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서 이야기를 들어 주시게 되면 그 상황 또한 분쟁거리로 발전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이들이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게 가장 중요한데요 보드게임을 하면서 같은 팀으로 만든다던지 바깥 활동을 하러 나가서 아이들이 함께 움직일 수 있도록 상황을 마련해주는 게 필요합니다. 간식을 함께 사오도록 한다던지 키즈카페에 가서 함께 게임이나 놀이를 하며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것이죠. 몸으로 움직이고 부딪치면서 아이들은 친해지기 마련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