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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sama
roksama23.03.03

신생아 쌕쌕거리는 쇠소리가 비슷하게 들리는데 왜 그런걸까요?

이제 4개월차 2달 빨리 태어난 이른둥이랍니다.

2.39로태어나 지금은 7.5키로입니다.

가끔씩 배가 불러서 트림시킨다고 앉아있거나 놀믄서 호흡을 입으로 숨을 할딱거릴때가있는데~~ 쇠소리와 쌕쌕 거리는소리가 들려요? 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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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는 태어난지 10~12시간이 지나면 복식호흡을 하는데 어른들의 평균 호흡량은 1분에 약 16~20회가 정상인 반면 신생아는 분당 30~55회의 호흡을 하는 것이 정상이고 생후 2달이 되면 분당 25~30회의 호흡을 합니다.

    맥박 역시 호흡과 마찬가지로 어른보다 2배가량 빠릅니다.

    숨소리가 거친 아기들 중 후두개의 변형이 심한 아이들이 있는데 이를 후두 연화증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다른 아이보다 쌕쌕 소리가 자주 날 수 있지만 6개월 까지는 소리가 심하다가 아기의 기관지를 둘러싸고있는 연골이 단단해지면서 12~24개월쯤 되면 자연스럽게 좋아집니다.

    그러나 평소 가래 끓는 소리와 숨쉬는게 원활해 보이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