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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코뿔소224
명랑한코뿔소22421.12.29

취업난이란게 생긴 이유가 뭐에요?

제가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유튜브 보다가나 뉴스에서 취업난 얘기나 청년들이 가난해졌다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왜 그런거에요 제가 19살이고 알바도 해봤고 공장도 가봤는데 일자리 알아보는게 그렇게 쉽지는 않았지만 일자리가 없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듣기로 중소기업은 일할 사람을 못구한다는데 이게 어떻게 취업난이라고 여겨지나요 그리고 정치인들이 사회 분위기로 조장하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옛날 어른들이 젊은 애들이 편한일만 할라 그런다 이런것도 옛날에는 잘모르고 그러는거다 그런 생각이었는데 그럴수 있겠다 이해되기도하고 옛날에는 일을 안해봤으니까 관심이 없었는데 이제는 일을 해보니까 취업난이 아니란걸 알겠어요 근데 상대적 박탈감이라는 달리기에서 항상 1등이 있는데 1등이 잘못된거라고 마녀사냥을 하고 이게 당연한 사회 분위기로 조성되고 상대적 박탈감이란게 없을수가 있나 이런 생각도 들고 이런일이 왜 일어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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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양질의 일자리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중소기업의 경우, 사람들이 기피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구직난을 겪는 청년층에 중장년층에서 "중소기업은 구인난이라는데 거기라도 가면 되는거 아니냐"는 말이 나와 세대갈등이 생기는 상황입니다.


  • 사실 취업할 곳은 많고 중소기업은 사람을 구하지 못해서 힘들다고 하기도 합니다.

    '취업할 곳' 의 개수와 구직자의 수만 두고 보았을 때는 취업난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취업난은 '취업할 곳'의 '질' 이 문제라고 합니다.

    즉, 양질의 일자리가 없다는 것이죠.

    일한 시간에 비해 돈을 많이 받지 못하거나 스펙을 아무리 높게 만들어도 임금은 오르지 않거나 워라벨이 보장되지 않은 직장의 수가 많은 것 때문입니다.

    요약하자면 '양질의 일자리' 부족으로 인해 '취업난' 이 왔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윤재빵야빵야입니다.

    취업이라 하면 뭐.. 대기업,공무원,선생님 이런 것들이 있잖아요?

    이런 직업들이 예전에 비하면

    되는 것이 엄청 어려워졌습니다.

    지금 공무원되기가 정말 많이 힘들죠?

    예전세대에서는 하는 사람이 없어서 막 뽑아갔다는 소리도 있습니다.

    지금은 기본적으로 토익 어학연수 자격증 등등 스펙이 엄청나죠?

    예전엔 그런거 잘 보지도 않고 기업에서 학연 지연 혈연 등등으로 그냥 들어갈 수 있는 시대였습니다.

    또한 경제적 호황이였죠.

    적게 일해도 내 집장만, 차 장만, 다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