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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향고래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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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헤어진 애인이 생각나는 걸까요??

왜 헤어진 애인이 생각나는 걸까요. 저는 종종 헤어진 애인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러면 안되지만 현재 만나는 연인이 있는데도 헤어진 애인이 생각나는 경우도 있구요. 물론 헤어진 연인과 연락을 하거나 만나지는 않았지만요. 왜 헤어진 애인이 자꾸 생각이 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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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태평한뱀242
    태평한뱀242

    현재 만나고 계신분과 잘 지내고 있더라도, 사람이 완전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불만스런 부분들이 있을 수 있을것 같아요. 현재 만나시는분과 별개로,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에 대한 미련, 행복했던 일들 이런 것들 때문에 생각이 날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잊혀지더군요

  • 헤어진 옛 연인이 생각이 나는 건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만나는 연인을 만나다 보면 옛 애인이 자기도 모르게 생각이 날 때도 있습니다. 그분하고 잘 맞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그런 하나하나의 기억이 다 추억으로 저장이 되어 있는 거 같아요.

  • 아무래도 함께한 시간이 있을테니 이전 기억들이 문득문득 생각나는 것은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기억도 흐려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작성자님 스스로도 모르게 기억이 떠오르고 옛날 생각을 하고 있다면, 지금 만나고 있는 분을 생각하면서 얼른 다른 생각으로 돌리시는 건 어떨까요? 

  • 익숙하기떄문에 그렇습니다 다른사람을만나도 그사람이 나한테해줫던 행동들이나 말 그런거떄문에요 하지만 결국에 다시만나도 후회하는게 대부분이죠 외로움을 견디지못하고 만나는거니까요

  • 사람이 과거일을 잊고 싶다고 해서 잊혀지는 것이 아니잖아요. 어떤 장소나 그런곳에 가면은 과거 헤어진 연인이 생각날 수도 있습니다. 좋게 헤어졌던 싫게 헤여졌던 생각은 나죠

  • 헤어진 애인이 생각나는 것은 익숙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애인으로 사귀다보니 매일 수차례 연락하다보니 그에 따른 익숙함에 타른 결과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그동안 지냈었던 기억과 익숙함 그리고 미련입니다.

    헤어 졌다면 그걸로 끝인것이고 다른 사람을 만나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왜 헤어졌는지를 생각하시어 같은 실수를 안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