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놀이에서 강아지 역할만 하는 자녀, 속상해도 어쩔 수 없는거겟죠?
역할놀이를 하게 되면, 강아지 역할이나 동물 역할만 해서, 대사도 없고 동물 흉내만 내고 있는데, 속상해도, 이 또한 게임의 룰이니 어쩔 수 없는거겠죠?
아이가 역하놀이를 할 때 동물 흉내만 내야 하니 많이 속상했겠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기관에 연락을 해서 담임선생님께 도움을 청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아이가 다른 친구들에게 자기도 다른 역할을 맡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아이들이 역할놀이를 할 때 다양한 역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놀이 환경을 조성해달라고 요청해주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역할놀이를 하게 되면 아이가 강아지 역할만 한다 라고 하는 것은
다양한 놀이에 대한 방법과 다양한 사람들의 역할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부분이 커서 입니다.
아이에게 역할놀이의 다양성을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역할놀이 종류와 각 역할놀이의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각각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역할놀이에서 특정 역할만 고집하는 것도 아이가 자신을 표현하는 한 방식입니다. 속상할 수 있지만, 아이가 편안해하는 역할부터 시작해서 점차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도록 부드럽게 격려해 주세요. 강요보다는 아이 페이스를 존중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역할놀이에서 아이의 역할에 주목하지 마시고 그 역할을 어떻게 수행하는지 지켜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역할놀이의 역할이 한정되어 있고, 사실 모두가 주인공이나 주역, 비중이 있는 역할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한 역할 분배가 마치 괴롭힘으로 인해서, 강제로 계속 하게 되는 거라면 그건 문제가 있겠습니다만, 그런 게 아니라면 그 역할을 하는 것 자체는 조금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다음에는 다른 역할을 해보는 건 어떠냐고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강아지의 역할을 좋아해서 그 역할을 반복할 수 있습니다.
왜 그 역할을 좋아하는지 물어보고, 다양한 역할을 섞어서 해볼 수 있도록 제안을 해보세요.
나무라기 보다는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해 주면서, 조금씩 유도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어린아이들은 말이나 복잡한 대사보다는 신체적 표현이나 모방을통해서 역할놀이를 즐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동물 역할은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고 상상력을 발휘하는 데 도우무을 주며 자신의 내면 세계를 안전하게 드러낼 수 있는 통로가 되기도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놀이에 참여하는 것으 ㄴ아이가 자신의 정체성을 탐색하고, 사회적 역할에 대해 서서히 이해하는 초기단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역할놀이의 목적 중 하나는 아이가 자율적으로 자신의 방식대로 놀이를 경험하면서 창의성과 자기 표현능력을 키우는 데 있습니다
강제로 다른역할을 맡기거나 대사를 요구하면 아이가 놀이를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