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유람선 여행에서 낭만 찾다간 타이타닉 여주인공 대신
화장실 변기통 붙잡고 통곡하는 남주인공이 돼요
멀미약은 배 타기 최소 한 시간 전에 미리 먹어야지
배 위에서 울면서 짜내 봐야 아무 소용 없어요 ㅋㅋㅋ
멋모르고 낮에 타면 뜨거운 태앙빛에 등짝만 다 타버리니
무조건 저녁 야경 코스로 타야해요
예약할 때는 선실 등급보다 구명조끼 위치부터
눈으로 싹 훓어두는 게 목숨 지키는 꿀팁이예요
로맨틱한 선상 음악 소리보다 파도 소리가 더 크게 들려고 당황하지 말고
그냥 경치 즐기면 돼요
멀미 안 하면 성공이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