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배우자가 운동하러 나간다고 하고 밤에 올 때는 취해서 들어오던데, 오래 살고 싶은 생각이 없는 걸까요?

저같은 경우는 아무리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몸에 안 좋은 음식은 입에 대지도 않아도 몸이 아파서 골골거리는데

건강한 유전자를 타고 났는지 술에 담배에 생활도 불규칙하고 하고 싶은 대로 사는 모습을 보면서 불공평하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나이가 있어서 그것도 오래 못 가더라구요. 그래서 운동을 시작하는 거 같은데

이제 보니 술을 먹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짧고 굵게 살다가고 싶은 걸까요?

배우자가 보기에는 안타까워서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배우자분이 술을 많이 드셔서 건강 걱정이 되시는 것 같네요. 

    한번 배우자분에게 건강 걱정이 되니 술을 줄였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제 나이도 들고 하니 술을 조금 줄였으면 좋겠어. 옆에서 보는 내가 걱정이 되네. 운동을 한다고 해도 술이 워낙 건강에 좋지 않으니 운동효과가 없을 것 같아. 이제 술을 조금 줄여보는 것이 어떨까?‘ 하고 이야기를 시작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우자가 운동하러 가고 또 술을 마시고 들어온다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화를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술을 많이 마신다는 것 자체가 건강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조절이 필요해 보입니다.

  • 술을 먹으면서 오래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는 않습니다, 어쩔수없이 먹을때도 있는데요, 체력상 체질상 술이 받는 사람도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술이라는것은 줄이는 것은 줄이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 술중독에빠지면 진짜 답도없죠...가족간의 깊은대화로 조금이라도 술을줄이는 쪽으로 노력을 해보는게ㅜ좋을거같네요......

  • 말씀처럼 같은 패턴으로 운동을 열심히 하시고, 갈증해소를 위해서 그렇게 드시고 오시는 양이 적당하다면

    그 분의 소소한 행복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그 양이 늘어나고 빈번하다면 건강을 위해서 절제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며, 가능하면 함께 할 수가 있는 운동이라면 함께 하셔서 건강도 지키고, 그러한 패턴을 조절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 운동을 하는것이 목적이라기 보다는 운동이후에 모임을 갖고 술을 마시는게 더욱더 큰 목적이고 그것을 좋아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정말 운동을 하는목적이 건강이 아닌것같습니다. 그냥 그건 핑계일뿐입니다.

  • 운동이 처음 목적이었겠지만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운동도 하지만 운동 이후에는 술로 이어지는 경우가 아마 남편분에게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는 있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도 혼자만 하는 운동이 아니고 같이 어울리는 사회생활에 속하니까요

    하지만 그것을 핑계로 잦아진 음주가 발생하고 몸도 망가진다면 조심해야 될 상황이 오겠지요

    일단 밤마다 술만 마시는 것보단 확실히 낫긴 합니다

    분명 음주 전에 운동도 하는 것이니깐요

    횟수 조절과 술 먹는 양을 확 줄이라고 권유하시는게

    아내 입장에서는 더 현실적이겠네요

  • 배우자분도 나름대로의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조절하려는 변화의 시작점일수 있습니다. 물론 그 방식이 건강을 해치는 방향이라면 대화를 통해'내가 왜 안타까운지, 무엇이 걱정되는지'를 부드럽게 전달해보세요. 운동하는 모습은 고마운데, 그 건강을 나와 함께 오래 나누고싶다는 말은 상대에게도 깊게 와닿을수 있습니다

  •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이것은 아닌거 같네요 질문자님 고생이 많네요 운동을 하고 오는건 좋지만 술은 아닌거 같아요 어쩌다 한번이면 모르지만 말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