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죽도 못먹었다에서 피죽은 무엇인가요?

옛날 사람들이 항상 하는 말이 어릴때 피죽도 못먹었다고 하고 무지하게 마른 사람한톄피죽도 못먹은거 같다고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피죽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즐거운 나날입니다.

      피는 벼와 비슷한 식물로,
      지금은 논의 벼 사이 사이에 자라면서
      벼의 영양분을 뺏기 때문에
      농민들이 뽑아버리는 잡초입니다.

      그러나 워낙 자생력이 강한 데다
      열매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옛날에는 아주 척박한 땅에 재배하여
      구황작물로 이용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맛이 없고 소화 흡수도 어려운
      곡물이어서
      피로 쑨 죽은 영양가가 아주 낮아
      피 죽도 못 먹었느냐 하는 말이 나왔던 겁니다.

    • 안녕하세요. 항뽀글입니다.

      속담 ‘사흘에 피죽 한 그릇도 못 얻어먹은 듯하다’에 나오는 피죽은

      피로 만든 죽을 뜻하는 데, 여기서의 피는 볏과의 한해살이 풀을 뜻합니다.

    • 안녕하세요. 근사한스라소니133입니다.

      피죽은 곡물 껍데기가 아닐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