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전기·전자 이미지
전기·전자학문
전기·전자 이미지
전기·전자학문
귀여운팬더곰238
귀여운팬더곰23823.09.09

세상에서 처음으로 전기라는 게 발견된 것이 언젠가요.

지금처럼 우리는 전기를 매우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이런 전기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은 아닐 것 같아요.

우리가 전기를 이렇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처음으로 전기를 발견하고 활용할 수 있었던 것은 언제부터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1791년 루이지 갈바니가 생물전기의 발견을 발표했다. 이는 전기가 뉴런을 통해 근육에 신호를 전달하는 수단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1800년 알레산드로 볼타는 아연판과 구리판을 겹쳐 만든 볼타 전지를 개발하여 과학자들이 그전까지 사용되던 정전기 기계보다 안정적으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1819년-1820년에는 한스 크리스티안 외르스테드와 앙드레마리 앙페르가 전기 현상과 자기 현상이 사실 같은 것이라는 전자기 개념의 단초를 발견했다. 1821년 마이클 패러데이는 전동기를 발명했고, 1827년에는 게오르크 옴이 전기회로를 수학적으로 분석해냈다. 그리고 1861년-1862년,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이 유명한 논문 〈물리적 역선에 관하여〉에서 전기와 자기(와 빛)을 하나로 통합하였다.

    출처 : 위키백과 - 전기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전기의 발견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는 암벽에 마찰을 가하면 작은 전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관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전기 현상에 대한 이론적인 이해는 좀 더 나중에 발전하였습니다.

    전기의 발견과 이해에 가장 큰 기여를 한 한 사람은 18세기의 과학자인 벤자민 프랭클린입니다. 1752년에 프랭클린은 비행기를 이용하여 번개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번개와 전기의 관계를 실험적으로 입증하였습니다. 이 실험은 전기와 번개 사이의 연결을 보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프랭클린은 이를 통해 번개 막대를 발명하고 지하 전선망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전기에 대한 이론적인 이해를 크게 발전시켰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전기의 발견은 고대 그리스에서 이루어졌습니다.

    BC 600년경 그리스의 탈레스는 호박이라는 보석을 통해 전기를 발견했는데요, 당시 탈레스는 우연히 호박을 모피에 문질렀다가 호박이 대전하여 가벼운 물체가 붙는 현상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리고 전기의 본격적인 사용은 1800년대 후반이었습니다.

    1882년에 미국에서 에디슨이 전기를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는데요, 1800년 알렉산드로 볼타가 발명한 최초의 전기 배터리부터 1821년마이클 패러데이가 발명한 최초의 전기모터, 1879년 토머스 에디슨가 발명한 최초의 실용 조명 전구 그리고 그 이후 개소한 맨해튼 펄 스트리트의 최초의 중앙 집중식 발전소 등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전기의 발견까지 겨우 두세기만이 이뤄진 것들이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그래스아ㅣ 철학자 탈레스가 발뎐을 했다고 합니다

    기원전 600년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전기의 발견과 활용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는 몇 가지 주요한 전기의 발견과 관련된 사건과 연도입니다:

    1. 정적 전기 (약 600 BC): 고대 그리스의 탈레스(Tales)가 진흙 속에서 벌레를 떼어내기 위해 정적 전기 현상을 처음 관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벤자민 프랭클린의 연구 (18세기 초): 벤자민 프랭클린은 번개의 전기적 성질을 연구하고 번개를 잡아오는 노력을 했습니다. 그는 정전기 현상에서 양전하와 음전하 개념을 도입하고, 번개 막대를 이용한 번개를 잡아오는 실험을 수행했습니다.

    3. 볼타 전지 (18세기 후반): 이탈리아의 발자순로 볼타(Alessandro Volta)가 볼타 전지를 발명하였습니다. 이것은 최초의 연속적인 전기 공급원으로 사용되었으며, 이후 전기 활용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4. 에네르기 단전히 실험 (19세기 초기): 이탈리아의 루이지 갈바니(Luigi Galvani)와 아래르토 볼타니(Allesandro Volta)가 에네르기 단전히 실험을 통해 생물에서 전기 활동을 관찰하고, 이를 통해 볼타 전지 등의 연구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5. 맥스웰의 전자기학 이론 (19세기 중반):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James Clerk Maxwell)가 전자기학의 기본 이론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전기와 자기의 상호작용을 설명하는 중요한 이론으로, 맥스웰의 방정식(Maxwell's equations)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 에디슨의 발전기와 토마스 전구 (19세기 말): 토마스 에디슨은 전구를 개발하고, 전기를 일반 대중에게 보급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전기의 발견과 활용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발전하였으며, 현대의 전기 기술은 이러한 초기 발견과 연구를 기반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09

    안녕하세요. 박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전기의 존재는 인류가 발견한 것이 아니라 자연 세계의 일부로서 항상 존재해 왔습니다. 예를 들어, 번개는 자연적인 전기 현상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전기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기 시작한 것은 상대적으로 최근의 일입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약 600년 BC에 이미 전기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호박석(amber)을 비눗물로 문지르면 작은 물체를 끌어당긴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현상은 정전기 현상으로, '전기(electricity)'라는 용어도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ἤλεκτρον (ēlektron)', 즉 '호박석'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나 전기가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형태로 체계적으로 연구되고 이해되게 된 것은 17~19세기에 들어서부터입니다.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이 1752년에 진행한 유명한 연구를 통해 번개와 스파크가 같은 전기적 성질을 가진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19세기에 들어서야 마이클 패러데이(Michael Faraday), 앙드레-마리 앙페르(André-Marie Ampère),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James Clerk Maxwell) 등과 같은 과학자들이 전자, 전류, 자력 등과 관련된 여러 중요한 원리와 법칙들을 발견하였습니다 따라서 "처음으로" 전기가 발견된 시점을 정확히 지정하는 것은 어렵지만, 인간이 첫 번째로 전력현상에 대해 의식하게 된 것은 고대 시절일 것이며, 오늘날 우리가 이해하는 의미에서의 "전력" 개념과 원칙들이 제대로 개발된 것은 대략 200~300년 정도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