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조선시대에 부의주 즉 동동주는 어떤형태로 만든술인가요?
조선시대에는 동동주 즉 부의주라고 불리던 술을 제조방법이 기록으로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당시 조선시대에는 이 부의주라고 불리우는 동동주를 어떤과정으로 만들엇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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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주는 찹쌀로 빚은 술입니다. 술의 빛깔이 연한 황금빛을 띠며, 식혜처럼 밥알과 쌀눈이 동동 떠 있는 모습 때문에 동동주라 합니다.
부의주는 물 3되를 팔팔 끓여 차게 식힙니다. 그리고 찹쌀을 백세하여 8~10시간 불렷다가 헹군 다음 시루에 안쳐서 고두밥을 짓습니다. 식힌 고두밥과 식힌 물, 누룩을 섞어 고구 버무려서 술독에 안쳐 훈화시킵니다. 3일간 발효시키고 채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