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영어캠프를 갈 예정인데 태국 쪽 어떨까요?
초등 3학년 아들과 함께 치앙마이로 영어캠프 겸 한달 살기를 할 예정입니다. 동남아 쪽의 영어캠프는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광고인지 좋은글만 너무 가득하더라구요
동남아로 영어캠프를 가는데 태국 쪽이 어떤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동남아, 특히 치앙마이에서의 영어캠프는 비용 대비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가 많지만, 실제 경험자들의 후기를 통해 장단점을 균형 있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화적 체험이나 액티비티는 대도시보다 제한적일 수 있고, 일부 학원은 피드백이나 관리가 부족하다는 후기도 있으므로, 학원 선택 시 상담을 충분히 받고, 실제 후기나 블로그를 참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가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캠프 외 시간에도 부모가 함께 영어 노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와 영어캠프를 가는 것도 좋지만
우선은 동남아 쪽에 불미스러운 안 좋은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지 여부 부터 확인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즉, 국내에서 여행지로 출국금지령을 내리지 않았는지 부터 확인 점검을 해야 합니다.
요즘 캄보디아 사건으로 말이 많은 시점이라 해외 여행을 나가는 것에 대한 불안함이 큽니다.
또한 영어캠프 후기도 참고하는데 도움은 되지만
무엇보다 일정, 커리큘럼 그리고 편리 및 이용시설, 비용. 등 여러가지가 적합한지를 꼼꼼히 체크 하여 준비하는
부분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치앙마이 쪽 영어캠프는 충분히 매력적이고 가능성이 있는 옵션이니다. 다만 '좋아 보이는 광고문구'만 믿지 않고 프로그램의 실질 내용과 아이에게 맞는 환경인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캠프 프로그램의 수업 시간, 교사 자격, 영어 사용 비율, 클래스 규모를 미리 문의해 보시고 캠프 외 거주지(숙소 근처 안전성, 이동 편의성, 의료시설 접근 등)도 함께 체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