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은퇴무렵이 되니 자식은 자식일 뿐이고 허무합니다.
여가를 즐기면서 살지도 못했고 자식만큼은 잘 되라고 앞만 보고 살다보니 어느덧 은퇴할 나이가 되었어요.
인생이 덧 없다는 생각으로 자주 울컥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대찬뱀149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100세 시대잖아요. 은퇴 무렵이시면 제2의 인생을 천천히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당찬돼지172입니다.
원래 자식을 키워도 상관이 없다고 하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삶을 더 찾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삶을 살아보는것이 더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순수한뻐꾸기186입니다.
자녀들 뒷바라지 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금까지도 멋진 인생이셨겠지만 지금부터라도 후회없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자신의 행복에 더 초점을 맞추고 더 행복한 하루하루 즐거운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