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이자를 받는 상품과 선납이연을 하는경우 어느게 더 유리할까요?
현재 월이자를 받는 상품에 가입을 해서 그 이자를가지고 매달 적립식 etf를 매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납이연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과연 둘중 어떤상품을 가입해서 굴리는게 더 유리한지 알고싶습니다.
✅️ 이자율과 시가분배율(%)을 보시고 판단해 주시면 될 것 같은데, 일반적으로 월 이자를 지급해 주는 상품(* 회전식 정기예금 등 )보다 ETF의 시가분배율이 더 높은 경우가 많으므로 이 부분을 봐주신 후 선택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월배당 etf 등은 리스크는 있지만 일반 예적금에 비하여 수익율이 좋을 수 있으나 시장상황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으로 본인의 성향에 따라서 다른 것 같습니다.
질문해주신 월 이자를 받는 상품과 선납 이연을 하는 경우 어느게 더 유리한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월이자가 어느 정도 유의미한 금액대라면
복리의 개념으로 보자면 월이자 받아서 매번 투자하는 것이 더 유리해 보이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자금이 충분하다면 선납이연을 하는 것이 이자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상품을 것입니다
월이자를 받는 상품이 파킹통장이라고 한다면 적금에 선납이연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더 이자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선납이연은 적금 상품의 이자를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재테크 기법 중 하나입니다. 적금은 보통 정기적으로 납입하고 만기일에 이자를 받습니다. 그런데 선납이연을 이용하면, 만기일에 받는 이자보다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선납이연의 기본적인 개념은 "먼저 내고 나중에 받는다" 입니다. 예를 들어, 1년짜리 적금에 가입한 후, 첫 달에 6개월치 납입을 하고, 다음 6개월간은 납입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6개월에 6개월치를 또 납입합니다. 그러면 총 납입금액은 같지만, 먼저 낸 6개월치에 대한 이자는 더 많이 받게 됩니다.
그러나 선납이연이 가능한 상품은 많지 않으며, 상품마다 선납이연에 대한 조건이 다릅니다. 따라서 자신이 가입하고자 하는 상품이 선납이연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가능하다면 그에 맞는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선납이연을 한다고 적금이자를 더 받는건 아니기에 적금 금리수준과 월이자지급 ETF의 수익률을 비교해서 가입여부를 결정하셔야합니다. 단 적금은 원금보장형 상품이고, ETF도 안정적이긴 하지만 원금보장상품이 아니어서 가입시에는 손실 위험을 고려하셔야합니다.
월이자를 받는 상품과 선납이연을 하는 상품 중 어떤 것이 더 유리한지는 몇 가지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를 판단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자율 비교:
월이자를 받는 상품의 연이자율과 선납이연 상품의 연이자율을 비교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선납이연 상품은 초기에 큰 금액을 납입하는 대가로 더 높은 이자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자 지급 방식:
월이자를 받는 상품은 매월 이자가 지급되며, 이 이자를 즉시 재투자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선납이연 상품은 초기 납입 금액에 대해 장기간의 이자가 계산되지만, 중간에 이자가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복리 효과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
현금 흐름 관리:
월이자를 받는 상품은 매월 이자를 받기 때문에 현금 흐름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현금 흐름을 매달 ETF 매수와 같은 재투자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선납이연 상품은 초기 큰 금액을 납입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현금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재투자 계획:
월이자를 받는 상품의 이자를 매달 ETF에 재투자하는 전략은 꾸준한 자산 증식을 돕습니다. 특히, ETF는 장기적으로 시장 수익률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유리합니다.
선납이연 상품의 경우 초기 큰 금액을 투자하고, 이후에 큰 이자를 받게 되지만, 이를 다시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목표 및 투자 성향:
만약 월이자를 받아서 꾸준히 재투자하는 전략이 현재의 투자 목표와 맞아떨어진다면, 월이자를 받는 상품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장기적으로 높은 이자 수익을 목표로 한다면, 선납이연 상품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월이자를 받는 상품:
예: 연이자율 3%로 월이자를 지급하는 상품.
매달 이자를 받아 ETF에 재투자.
선납이연 상품:
예: 연이자율 3.5%로 1년치 금액을 선납하고, 이후 높은 이자율 적용.
최종적으로 어떤 상품이 더 유리한지는 개인의 재무 상황, 투자 목표, 위험 감수 성향 등에 따라 다릅니다.
월이자를 받는 상품: 현금 흐름이 중요하고, 매달 재투자를 통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할 때 유리.
선납이연 상품: 초기 큰 금액을 납입할 수 있고, 높은 이자율로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할 때 유리.
둘 중 하나를 선택하기 전에 각 상품의 구체적인 조건과 본인의 투자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하다면 재무 상담가와 상의하여 최적의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