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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현 면허 없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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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내과

늘자애로운아카시아나무
늘자애로운아카시아나무

잦은 설사와 혈변및 대변화 점액질에 쌓인 피가 나오기를 2달 됩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복용중인 약
병원에서 지어준 장염관련 설사약, 정로환, 키토산 등

고등학교 1년 아들인데요.. 하루에 3~4번에서 5~6번을 두달동안 하면서 어떤때는 변에 섞인 혈변이 어떤 때는 대변후 점액질에 쌓인 피가 나오는데 CT촬영결과는 직장이 부어?, 소장도 좀 부었는데 병원치료도 받았지만 대장내시경은 밀려서 못본상태입니다. 좋은 의견 부탁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2개월 이상 지속되는 잦은 설사, 혈변, 점액에 섞인 출혈은 단순 장염 범주를 벗어나는 소견입니다. 특히 CT에서 직장과 소장 부종이 관찰되었다면 염증성 장질환 가능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감염성 장염은 보통 수주 내 호전되며, 이렇게 장기간 혈변이 반복되는 양상과는 맞지 않습니다.

    염증성 장질환(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등)은 청소년·청년층에서 흔히 시작하고, 초기에는 설사약이나 지사제로 호전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사제 사용은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합병증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증상 패턴상 대장내시경과 조직검사가 진단에 필수적이며, 단순히 밀려서 기다릴 상황은 아닙니다.

    가능하면 소아·청소년 소화기 전문의가 있는 상급종합병원으로 빠르게 의뢰받아 대장내시경을 앞당겨 시행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선택입니다. 체중 감소, 야간 설사, 빈혈, 복통이 동반된다면 더더욱 지체하면 안 됩니다. 현재로서는 장염약을 계속 바꾸기보다 정확한 진단을 우선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염증성장질환 가능성이 있을 것 같네요

    좋은 의견은 환자분이 알고 계시는 그대로 입니다.

    소화기내과 진료를 꾸준히 받아보셔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

    점액변과 혈변이 반복된다면 나이 등을 고려할 때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감별이 필요합니다. 염증성 장질환의 경우 여러 검사를 종합하여 진단하게 되지만 대장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여 장점막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따라서 대장 내시경 검사도 지연이 된다면 대장 내시경 검사를 먼저 시행할 수 있는 병원에서 진료를 보시고 검사를 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