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무역

보도연맹
보도연맹

미중 무역전쟁에서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부과한 높은 관세는 미국 내 물가 상승을 초래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에서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부과한 높은 관세는 미국 내 물가 상승을 초래했습니다

이번에도 대통령이 된다면 똑같은 행위를 할까요? 한다면 이유가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미중 무역전쟁에서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부과한 높은 관세는 미국 내 물가 상승을 초래했으며, 이러한 관세 정책은 소비자와 기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특히 소매업계와 제조업체들이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다시 대통령이 된다면 동일한 관세 부과 행위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중국에 대한 강경한 태도는 유권자들 사이에서 지지를 얻기 위한 전략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모두 중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을 비판하며 고율 관세를 부과한 바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산업을 보호하고 중국의 과잉 생산과 불공정 보조금 정책으로부터 미국 제조업체를 지키기 위한 조치로 관세 인상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 전기차, 태양광 패널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중국의 시장 점유율 확대를 막기 위해 관세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되었습니다. 핵심 광물과 첨단기술 분야에서 중국의 지배력을 줄이고 미국의 공급망을 보호하기 위해 관세 인상이 필요하다는 논리도 있으며, 이는 국가 안보와 청정 에너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재생 에너지 시대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유지하거나 강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환경 보호와 보호무역 조치를 결합한 장기적 목표를 반영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미국 대통령이 다시 관세 인상을 추진할 경우, 이는 정치적, 경제적, 국가 안보적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일 것입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트럼프의 경우 미중 무역분쟁을 시작한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으며 현재로서도 더 강도높은 제재행위에 대하여 선거공약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다면 현재보다 더 강한 강도의 제재책이 발동될듯하며, 이는 미국 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주봉 관세사입니다.

    트럼프는 1기 집권때 특히 중국산 제품에 대해 최대 25% 보복관세를 부과했으며 이는 철회되지 않고 시행되고 있습니다.

    2기때는 전세계 국가들에 보편적 관세 10%와 중국산은 100% 관세 부과를 예상하는데 어떻게 될지는 집권해봐야 알거 같습니다.

    결국 이러한 관세 부과는 수입물품에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며 소비자들의 부담으로 이어집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트럼프의 경우 중국산 일부 제품들에 대한 고세율의 관세정책을 2기 행정부가 들어서도 시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자국 내 제조산업의 발전을 의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기술패권 경쟁과정에서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는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장수한 관세사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금번 피살 위기 덕분에 오히려 대선 승리를 공고해나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자국 우선주의는 현 대통령인 바이든보다 훨씬 트럼프가 강하기 때문에 중국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는 더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언론들이 많으며, 최근 트럼프는 하원의원과 만난 자리에서 관세 인상 및 감세 지속 방침을 밝혔으며, 소득세를 인하·폐지하면서 그에 필요한 재원을 관세 인상을 통해 마련하는 아이디어를 주장했다고 합니다.

    즉, 보호무역주의에 따른 자국산업 강화정책에 따른 고율관세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 11월 대선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는 미국의 중국 때리기는 계속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재임 중인 광범위한 중국 제품 고율 관세를 부과해 미중 무역전쟁을 촉발했던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집권할 경우 모든 수입 제품에 10%의 보편 관세를 물리는 것은 물론, 중국산 제품에는 6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고 하고 국내 자동차·배터리 업계는 일단 미국의 중국산 관세 인상 조치로 미국 시장에서 반사이익 등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